자연 풍광이 빼어난 밀양에 치유의 숲 및 숲속 야영장이 들어선다.안병구 밀양시장은 30일 "시민들의 다양한 산림 복지 욕구를 반영해 지역 맞춤형 산림 휴양·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자연휴양림, 수목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등 인접 시설과 연계해 관광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밀양시는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 치유의 숲 및 숲속 야영장 조성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조성 계획과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는 안병구 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남해군에 5성급 호텔인 ‘남해 호텔신라 모노그램’이 들어선다.19일 남해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회 남해군 경관·건축 공동위원회’에서 5성급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심의를 열고 조건부로 사업을 통과시켰다.군은 계획시설 결정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해당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건축 인허가를 마무리할 방침이다.창선면 일원 2만9438㎡ 부지에 추진되는 이 관광숙박시설에는 총사업비 2300억원이 투입된다.호텔·콘도미니엄 197실과 야외 풀장 등 부대시설을 갖춰 2026년 완공 예정이다.운영은 호텔신라가 맡으며 명칭은 ‘남해 호텔신라 모노그

경기도 동부권 여주시, 서부권 화성시, 남부권 오산시에 이어 북부권 동두천시에 네 번째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들어선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경기북부의 ‘생활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인프라 개선’, ‘투자 유치 및 규제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김 지사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하나로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경기도의 대표 반려동물 테마파크, 경기북부 ‘반려마루’를 동두천시에 조성하겠다”면서 “총사업비 150억 원 규모로 경기북부의 관광

전남 영암군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민관협력 공모 '2024년 하반기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

미래 문화유산으로의 가치에 초점을 맞춘 경북의 천년 건축이 고령을 시작으로 도내 8곳 시군에 들어선다. 천년 건축은 지역 정체성과 혼을 담아 시공되며 경북도가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시책사업이다. 지난 4월 8개 시·군 8개소에 대

동두천시에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경기지역에선 여주, 화성, 오산시에 이어 네번째다.1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2027년 동두천시에 들어서는 경기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놀이터, 산책로, 입양센터 등 필수적인 시설뿐만 아니라 캠핑장,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연계 시설이 포함돼

인천 연수구가 2027년까지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첫 자연 친화적 구립 노인요양원을 건립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구립요양원은 대규모 자연 힐링 공간을 만드는 ‘선학 어반포레스트 사업’과 연계해 선학동 216의 3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치매전담실을 포함해

광주시 중대물빛공원 일원에 문화시설이 들어선다.시는 208억원을 들여 2026년 상반기까지 중대동 28번지 일원 중대물빛공원 1만9568㎡에 문화예술공간, 관람석 및 광장, 피크닉장, 지상 주차장, 연결 다리 등을 갖춘 문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시는 내년 2월까지 기본 및

대전 대덕구에 중부권 최초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이 들어선다. 대덕구는 석봉복합문화센터 내 북부주민건강센터에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개관했다.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건강체험 공간으로,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알파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관 내부는 △신체활동·영양...

인천 중구 항동 1-1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에 39~49층의 주상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인천시는 23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냈다.인천항동더원피에프브이와의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통해 항동 1-1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의 주거복합건축물에 적용했던 주거용 50% 미만 제한을 80% 미만으로 완화하는 대신, 구역 내 도로부지와 구역 외 남항우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