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연다.박람회에선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를 비롯해 물류, 생산‧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40사가 현장 면접을 통해, 12개사는 비대면 면접으로 생산직, 서비스직, 요양보호사, 간호 보조 등 300명을 채용한다.박람회 참가 기업 가운데 반도체 생산·제조기업 ㈜에프앤에스와 주식회사 알씨테크, 주식회사 애플트리 등은 반도체 장비 제조 생산직 인재를 찾는다.전자축전기 제조업체인 삼화콘덴서공업은 영업기획, 공정기술설계, 설비부품 관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