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영주시가 지원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시는 13일 수능 당일 혼잡과 돌발 변수에 대비해 교통·의료·민간협업 체계를 총동원하고, ‘수험생 안전과 편의 최우선’ 원칙 아래 전방위 대응을 예고했다.이번 수능은 영주제일고, 대영고, 영광고, 영주여고,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포항시가 영일만항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식음료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시는 국제행사 수준의 위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방위 점검과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가동, 외국인 방문객에게 ‘안전한 K-푸드 도시 포항’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포항 영일만항
1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안보와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대통령은 “양국은 무역·투자뿐 아니라 안보·방위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특히 전투
이강덕 포항시장이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직접 찾아 전방위 설득전에 나섰다. 이 시장은 예결위·기재위·산자위 주요 인사들을 연이어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비 증액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이 시장은 먼저 한병도 예결
대전시 동구가 ‘대전 빵축제’와 ‘대전 동구동락 축제’ 안전점검에 전방위 총력대응에 나섰다.
13일 열린 ‘동구 안전관리위원회 회의’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두 축제의 안전관리 계획을 종합 검토했다.
특히 행사장 내 인파밀집, 교통통제, 응급의료체계 등 주요 안전대책에 대해 심도 있
이마트가 3분기에도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35.5% 급증하며 3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가격, 상품, 공간 전방위 혁신을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11일 공시에 따르면 이마트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 이익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어도 2호’ 건조 과정을 담은 도서인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5. 5. 20. 취항 / 732톤 / 승선정원 32명 / 동적 위치 제어 시스템, 전방위 추진기, 고정식 예인체 수중 위치 측정 시스템 등 장비 보유올해 5월 취항한 ‘이어도 2호’는 지난해 11월 퇴역한 ‘이어도호’를 대체하여 건조된 후속 연구선으로, 기존 보다 운항성능이 향상되고 연구기능도 대폭 향상되어 한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한-미 기술번영 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2025 APEC 주간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 성과다. 양국 정부대표로 배경훈 부총리와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이 서명한다. 양국은 1992년 과학기술협정을 시작으로 원자력협정, 우주협정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이어왔다. 최근 AI, 퀀텀, 합성생물학 등 핵심신흥기술 중요성이 커지면서 양국은 핵심기술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여야는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거친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은 이 사건에 대한 검찰의 기소 자체가 조작이었다며 항소하지 않는 것이 온당하다고 주장했다. 대장동 업자들의 범죄 행위를 다룬 이번 1심 판결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과 무관하다고 방어막을 치기도 했다.국민의힘은 검찰의 항소 포기는 공범으로 기소된 이 대통령과 당시 성남시 수뇌부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고 맞섰다. 국민의힘은 법사위 현안질의 개의를 요구하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
전남도는 2026년 예산안 규모를 올해 본예산보다 1천587억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4천965억이 증가한 10조 4천587억 원, 특별회계는 969억이 늘어난 1조 2천355억 원, 기금은 4천347억 감소한 1조 81억 원이다. 도 의회에 12조 7천23억 원으로 확정, 11일 제출했다.특히 구조조정으로 확보된 재원은 ‘OK! 전남시대’를 열기 위한 ▲AI·에너지·첨단산업 수도 전남 ▲민생 회복과 성장 ▲인구감소·저출산 극복 ▲전남 행복공동체 강화 등 4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