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아이들의 어린이집 입소와 등원도 시작됐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생애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서울시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기부' 사업에 제산평생학습‧인광그룹이 3천만 원을
김만식 기자 = 금산군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재잘재잘, 아이의 꿈을 말로 담다’ 프로그램을 전개한
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아픈 아이의 병원진료 동행을 지원하는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바쁜
상담실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어린 손님이다. 엄마를 쏙 빼닮은 조그만 아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척척 그림을 그리고 딴딴딴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하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고 예쁘다. 풍부한 어휘력에 말도 어쩜 그렇게 야무지고 똑똑할까? 아이의 온몸에서 엄마의 정성이 뚝뚝 묻어난다
지역의 한 응급실, 구급차에 환자가 실려온 환자가 7시간 대기 끝에 결국 의사를 만나지 못하고 사망한다. 아이의 열이 40도를 넘겼지만 근처 소아과는 최근 폐업했고, 다른 곳으로 ‘오픈런’을 해도 진료를 받기까지 6시간이 걸린다. 9000명의 전공의가 병원을 떠나자 한 달 넘게 기다려
포항시립도서관은 지역 내 2025년 출생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운영한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에코백과 유아 그림책 8권을 선물하는 사업이며 연간 신청 가능하다. 포항시립도서관은 이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포항 만들기에 기여하고 아이의 첫 책
출판사 시시담시시청이 ‘통역사 엄마의 통하는 영어’를 펴냈다. 저자 토토리맘은 ‘영어’라면 기초 영어부터 해외 영업으로 다져진 비즈니스 영어, 각종 국제회의 및 행사에서의 통역까지 자신 있는 ‘베테랑’이었지만, 아이가 생기며 ‘초보 엄마’로서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 영어는 전문가지만 육아는 처음이었기에 아이의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을 개최하였다.초등학교 교장 및 유치원 원장,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부장, 과장 등 270여 명이 참석하였다.를 주제로 ▲5대 핵심정책 연계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나눔 ▲정책 특강 ▲유아 쭉쭉습관, 초등 똑똑습관 공연 ▲핵심 사업 안내 순으로 운영하였다.우수사례 나눔시간에는 박화영 탄금초등학교장이 교직원들에게 를 가장 강조하고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경북도와 함께 ‘저출생과의 전쟁 100대 실행 과제’의 일환으로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모의 불안과 부담을 덜고,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육아 관련 도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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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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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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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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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유소 앞에 발생한 대형 싱크홀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4개차로에 걸친 '대형 싱크홀' 이 발생했다.싱크홀 아래에는 오토바이 탑승자 1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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