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방문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이어가는 ‘행복 몰빵day’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재료 손질과 반죽, 속재료 넣기, 포장, 뒷정리 등 제빵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빵을 만들고, 관내 사회복지기관 4곳에 직접 전달했다.성경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으로 다가가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
양산시 상북재가복지센터가 지난 17일 상북면 행복나눔가게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작은 나눔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충북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바른신경외과의원은 지난 21일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복대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양산복지재단은 ㈜화산건축사사무소에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진관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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