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이 끝난 후인 16일에도 후폭풍이 이어졌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되자 낙마 사유가 없다며 김 후보자에 대한 전방위 엄호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당연히 부적격이다. 임명을 강행하면 정권 몰락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며 고강도 압박에 나섰다.민주당은 이날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며 국민의힘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협조를 촉구하는 한편, 김 후보자 관련 의혹 자료를 공개한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게 다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전날 진행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최악의 청문회', 김 후보자에 대해선 '역대 최악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라 규정해 비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 관련해 "민주당은 증인 채택을 원천 거부했고, 후보자는 요구 자료 중 겨우 35%만 제출했다"며 "이처럼 이번 청문회는 그 출발부터 '김승원 지키기'를 위한 방탄과 국민 기만이었다"고 지적했다.정 원내대표는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미국 상원이 클래리티 법안의 상원 심의 진입을 막으면서 암호화폐 업계가 추진해온 포괄적 시장구조 규제 입법에 큰 타격이 생겼다. 15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절차투표에서 찬성 50표, 반대 49표를 기록해 법안 상정에 필요한 60표를 채우지 못했다.이로써 수개월간 이어진 초당적 협상에도 법안은 의사당에서 멈춰 서게 됐다. 공화당 지도부는 13일 수정안을 내고 공직자의 암호화폐 사업 수익을 제한하는 윤리 규정을 추가했지만, 반대 의견을 돌리지는 못했다.민주당은 특히 도널드 트럼
민주당은 14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장관으로서의 업무 수행 능력과 도덕성에 문제가 없다며 야권의 의혹 제기에 적극 대응했다.최근 자진 사퇴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달리 김 후보자는 국민적 눈높이에 부합한다는 입장이다.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CBS 에 출연해 "김 후보자의 능력과 도덕성에 대한 검증 과정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점이 드러났다"며 국민적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밝혔다.용 후보자의 사퇴 배경에 국민적 눈높이가 작용했는데 김 후보자 역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김승원 후보자는 정권의 지뢰가 됐다"며 국정조사 및 특검 필요성을 역설했다.민주당은 "이제 '김승원 죽이기' 사건의 공수가 바뀌었다"며 '한동훈 사건'으로 프레임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가 아니라 국정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대여 총공세를 시작했다.지금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여러 의혹은 단순한 개인 비리가 아니라 로비와 주가 조작 등이 등장하는 게이트라는 게 국민의힘 입장이다. 우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싱장으로까지 번졌다.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출신의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이 한 유튜브에서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5일 용 후보자의 발탁 및 버티기 배후에 김 부속실장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인사 농단’이라고 공세를 펴자 민주당은 “망상”이라며 반박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대통령이 뜬금없이 용 후보자를 지명했을 때부터 의아했다고 밝힌 뒤 서 소장의 발언을 거론하며 “그냥 나온 용혜인이
더불어민주당이 당 자체 미디어 플랫폼으로 개편한 ‘민주당TV’를 1일 공식 출범시켰다.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첫 방송에 직접 출연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됐다.민주당TV는 그동안 당 회의와 주요 행사를 중계해 온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민주당은 당의 메시지와 정책 방향을 보다 직접적으로 국민과 당원에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첫 방송은 이날 오전 7시 시작된 ‘민티07’로 진행됐다.박영식 앵커가 진행을 맡았으며 김 대표가 첫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민주당TV 출범 배
민심이 머물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금 한국 정치를 진단하면 이런 결론이 나올수 밖에 없다. 집권 민주당도, 제1야당인 국민의힘도 민심과 괴리된 집안 정치, 개인 정치에 몰두하는 모양새다. 정치 지분을 양분한 두 당의 동반 부진은 일종의 야합 처럼 보인다. 멀어지는 민심을 분발의 동기로 삼기보다는 피차일반인 상대의 부진을 발판삼아 현상을 고집하는 허접한 정치가 전개되고 있다. 민주당은 `친명‘과 `친청’이 거칠게 격돌했던 전당대회 후유증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산적한 국정 현안에 쏟아야 할 집권당의 에너지가 여전히 당내 주도권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리얼미터 9월 3주차 조사에서 34.8%로 전주 대비 1.0%p 상승했다. 민주당은 40.2%, 국민의힘은 38.5%로 양당 격차는 오차범위 안인 1.7%p로 조사됐다.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34.8%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최근 이어진 하락 흐름이 멈춘 가운데 조사 마지막 이틀의 긍정 평가가 35.3%, 37.2%로 올라 주간 수치의 반등을 이끌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0.2%, 국민의힘 38.5%로 조사돼 양당 격차가 1.7%포인트로 나타났다.
■ 美 상원, 클래리티 법안 끝내 부결…비트코인 -3% 하락미국 상원이 암호화폐 시장구조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의 심의 진입을 막았다. 법안 통과 기대감이 꺾이면서 비트코인은 3% 하락했고 관련 종목도 급락했다.미 상원은 클래리티 법안 절차투표에서 찬성 50표, 반대 49표를 기록했다. 법안 상정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수개월간 이어진 초당적 협상도 사실상 중단됐다.공화당 지도부는 표결에 앞서 공직자의 암호화폐 사업 수익을 제한하는 윤리 규정을 포함한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민주당의 반대를 돌리지 못했다.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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