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가 마음 놓고 길을 다닐 수 있도록, 시설이 ‘있는지’보다 ‘제대로 되는지’를 꼼꼼히 살피는
경남 의령군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8월부터 '바우처택시' 8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령군에서 올해 처음 도입됐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불편 해소를 위해 바우처 택시를 25년 8월 1일부터 추가 증차하고 이용자의 이용 한도를 늘린다고
나동연 양산시장이 14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수종사자와 간담회를 했다. 현재 센터에서는 특별교통수단 38대와 바우처택시 90대를 운영하며, 운전원 58명이 교통약자 지원을 위해 일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문음미 기자 = 여수시 화정면은 교통약자 등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도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서비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의회 이지현 의원은 18일 제2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용 승하차 공간 설치
파주시가 교통약자의 자유롭고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복지 정책 강화에 나섰다.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 차량을 총 20대 증차하고, 배차 지연 해소를 위한 임의배차제를 도입했다. 또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32곳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에도 착수했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대구 장애인 인권단체가 특별교통수단 ‘나드리콜’을 포함한 대중교통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다.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9일 오전 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는 법정 대수인 218대를 도입했으나 운전원 인력 부족으로 실제 하루 운영 대수는 최대
인천공항공사는 16일 현대자동차그룹,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제1여객터미널에 ‘휠체어 전동화 키트 대여소’를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이항수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이재강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교
김해시 등록장애인 2만 5212명이 이동권 제약을 받고 있어 다인승 리프트 차량 도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현재 김해시가 운영하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1대만 탈 수 있는 소형 차량이기 때문이다.이혜영 김해시의원은 14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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