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 통합요금제와 데이터 안심옵션 확대에 밀려 입지가 좁아진 알뜰폰 업계가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가 도매대가를 추가로 낮추고 알뜰폰 요금제에도 데이터 안심옵션을 확대하기로 하면서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알뜰폰의 요금·서비스 경쟁력과 사업자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알뜰폰 2.0' 대책을 발표했다.대책의 핵심은 데이터 안심옵션 확대다. 이통사 요금제를 도매로 제공받아 판매 수익을 나누는 수익배분형 요금제 가운데 데이터 안심옵션이 없었던 상품에도 4
지난달 휴대폰 번호이동 건수가 64만건에 육박하며 2개월 연속 60만건을 웃돌았다. 이동통신 3사 가운데 SK텔레콤이 가장 큰 가입자 순증을 기록했다.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번호이동 건수는 63만5361건으로 나타났다. 전월보다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2개월 연속 번호이동 건수가 60만명이 넘은 건 지난 6월 시작된 삼성전자 고객 감사 페스티벌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제품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
한국오라클은 브이엠아이씨, 프롬프트타운, 케이에이비랩스 등 국내 스타트업 3개사 가 오라클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미라클 ’에 참여,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기반으로 산업별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고 27일 밝혔다.마라클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라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공동 운영한다.한국오라클에 따르면 항공 자산 관리 IT 솔루션을 개발하는 브이엠아이씨는 AI 기반 항공 자산 관리 플랫폼 '
인텔 공인대리점 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 등 3사가 여름을 맞이해 인텔 정품 CPU와 여름 즐기기 퀴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텔 정품 CPU 등록 방법과 구매하였을 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퀴즈의 정답을 맞힌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인텔 정품 CPU란 인텔에서 공식으로 지정한 국내 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를 통해 판
SK텔레콤이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사전예약에서 2040 고객 유입을 늘리며 폴더블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1∼7월 번호이동 시장에서도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큰 순증을 기록해 하반기 단말 교체 수요를 둘러싼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4일 SK텔레콤은 7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Z 폴드8·Z 플립8 사전예약을 마치고 이날부터 개통을 시작했다. SKT는 새 폴드 모델이 4대3 비율의 대화면을 갖춰 미디어 몰입감에 강점이 있다고 보고 넷플릭스와 함께 관련 혜택을 마련했다.이번 사
K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멤버십과 요금제 혜택을 확대하고 유통망·협력사 지원을 강화한다.KT는 지난 23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와 통신 3사 최고경영자 간담회 후속 조치로 고객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KT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케.멤.페'를 통해 공항라운지 1만원 할인, 캐리비안 베이 본인·동반 1인 50% 할인, 롯데렌터카 G car 60% 할인, 아고다 국내 숙소 10%·해외 숙소 12% 할인 등을 제공한다. 배달의민족·요거트월드 휴대폰
이동통신 3사가 올해 2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무선과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반면 KT는 지난해 반영된 부동산 이익의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T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는 각각 약 4조4134억원과 5458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소폭 증가하고 영업익은 60% 이상 뛸 것으로 전망된다.◆SKT·LGU+ 실적 개선…KT, 부동산 이
국내 AI 스타트업 3사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기반으로 산업별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국오라클은 브이엠아이씨, 프롬프트타운, 케이에이비랩스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미라클’을 통해 OCI 기반 AI 서비스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들 스타트업은 AI 서비스의 시장 출시 속도와 인프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OCI를 도입했다. 클라우드 인프라의 확장성과 성능, 보안을 강화하고 산업별 업무
SK텔레콤이 오는 8~9월 요금제와 멤버십, 제휴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SKT는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 3사 대표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생 안정 지원 방안의 일환이다.우선 온라인 전용 요금제 '에어' 혜택을 강화한다. SKT는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에어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월정액의 70% 수준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포인트는 요금제를 유지하는 동안
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로밍과 멤버십, 지역 관광, 청년 고객 지원 등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LG유플러스는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 부담을 낮추고 통신 서비스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생활밀착형 혜택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열린 과학기술부총리와 통신 3사 대표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생 안정 방안의 일환이다.우선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로밍 혜택을 늘린다.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기반의 '익시오 로밍콜'을 통해 해외 음성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익시오 이용 고객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을 7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은 지난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기록인 144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사전 구매 고객 10명 중 약 7명이 ‘갤럭시 Z 폴드8’를 선택했을 만큼 새롭게 선보인 폼팩터와 감각적인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았다.또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의 사전 구매에 참여한
경주시보건소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일상생활 안정과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동 지역을 중심으로 경주시니어클럽과 함께 ‘친구맺기'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현재 읍면 지역에서 추진 중인 ‘위드케어’ 사업과 연계해 동 지역까지 지역 밀착형 돌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활동가가
영광군은 12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세일 영광군수 주재로 '폭염 및 가뭄 대처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 특보와 강수 부족에 따른 농업용수 갈증 문제를 진단하고, 각 부서별 대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장세일 영광군수는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으며, 특히 장애인 및 어르신 복지시설의 냉방시설을 집중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장 군수는 "기후변화
여수시는 지난 11일 주한영국대사관, 국가유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을 비롯해 허민 국가유산청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길용 문화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여수 거문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한·영 간 역사문화 협력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협약에 따라 여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자가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간병이나 전근처럼 불가피한 사정으로 집을 비운 1주택자도 납부해야 할 종합부동산세가 최대 4배 증가함을 지적하며 국회에서 바로잡을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자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부동산은 세금이 아니라 공급으로 풀겠다”며
“가뭄은 자연이 만들지만, 반복되는 피해까지 모두 자연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전남 진도 농촌의 들녘이 또다시 물 부족에 신음하고 있다. 폭염과 강수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회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일부 양수장 가동에 차질이 발생했고, 한국농어촌공사는 장구포양수장 인근에 엔진양수기를 긴급 설치해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현장에 늘어선 대형 양수기와 긴 송수호스는 지금 진도 농촌이 처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물론 긴급 양수기를 설치하고 용수를 공급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다.그러나 기자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한다.“왜 진도는 가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