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기본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와 MOU 체육선수 고용 증진·체육 활동 지원·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자립 기반’ 지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선수들의 안정적인 취업 등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고용 및 스포츠 활동을 지원을
충북 단양소방서는 25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관련 긴급구조지원기관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양군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여해 긴급구조 지원 업무 수행으로 단양군민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하게 됐다.각 기관을 대표하는 표창 수여자들은 △단양군청 사회재난팀장 임행교 △단양군청 주무관 이병인 △단양군청 주무관 서용원 △단양경찰서 경장 김학찬 △단양교육청 주무관 강현서 △한국전력 배전 4직급 성 진 △소백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 진유리 △소백산국립공
충남 청양군은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제23회 칠갑문화제를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16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해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한국전력 청양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군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최대 2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 규모에 맞춰 ▲교통 및 인파 관리 ▲공연·체험·민속제전 등 프로그램 운영 적정성 ▲응
울산이 수소경제 선도도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울산테크노파크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인 ‘대면적 알칼라인 수전해 시스템 개발’ 실증 과제를 울산에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수소경제 선도도시 전략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번 과제는 LG화학이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엘프시스템, GS건설, 하이테크엔지니어링,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 등이 공동 참여한다. 울산TP는 지역 기업이 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핵심부품 국산화와 품질 고도화를 뒷받침한
충북 음성군이 24일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개최를 하루 앞두고 유관기관과 행사장 합동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음성소방서, 음성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KT충주법인지사 등 7개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점검은 주요 무대 시설, 전기 시설, 가설 구조물, 소화설비, 가스시설, 응급구조 체계, 인파 집중구역의 비상 대피 동선 확보, 안전요원 배치, 소화기 및 응급 장비 구비 상태 확인 등으로 진행됐
나주시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ESG 실천과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대규모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나주시는 지난 18일 한수제 일원에서 이전공공기관과 나주시 공직자 등 180여 명이 참여한 환경정비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사1촌 자매결연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 확대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행사에는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13개 이전공공기관과 나주시 공직자들이 함께했다.참가자들은 3개 구간으로 나뉘어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계도,
해운대구는 지난 12일 한국전력 남부산지사, 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부터 ‘스마트 안부살핌 365’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전력·통신·수도 등 생활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새로운 사회안전망 체계다.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복지 사각지대 확대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기존 AI 안부전화 서비스는 효과가 있었지만, 통화를 거부하거나 기피하는 대상자에게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운대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유독 큰 피해가 발생하는 가을태풍 발생에 대비해 행정시 및 재난관리책임기관·민간단체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제주도는 10일 오후 2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가을철 태풍, 집중호우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도와 행정시 관련부서, 해병대제9여단,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지방기상청,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 지역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13개 협업기능 실국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제주도는 도민과 관광객의 인명보호를 최우선으로
울산의 전력자급률이 처음으로 110%를 넘어섰다.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모두 자체적으로 사용하고도 10% 이상의 전력이 남는다는 의미다. 에너지 다소비 도시 울산이 에너지 자립 도시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한국전력 자료를 보면 올해 울산의 전력자급률은 111.1%로 지난해보다 7.7%p 상승했다. 발전량은 처음으로 부산을 넘어섰다. LNG·LPG 복합발전소의 안정적 가동이 변화를 이끌었고, 내년까지 새울원전 3·4호기가 준공되면 전력 생산 능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울산은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비철금속
한국전력 대구본부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력설비 관리 방식으로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7일 한전 대구본부에 따르면 품질분임조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닷새 간 펼쳐진 ‘제51회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에서 빅데이터·AI 부문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전 대구본부는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쾌거를 이뤘다. 전국 320여개 팀, 약 70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한전 대구본부는 자체 개발한 AI 분석 알고리즘으로 송전철탑 설비 오염도 판정 시간을 36% 단축하고, 연간 2억9000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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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묵호건강증진센터에서 캠페인 개최
동해시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묵호건강증진센터 앞마당에서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인식개선 퀴즈 맞추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혈압·당뇨 측정 △복용 약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예방과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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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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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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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제주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 아동보육시설에 후원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난 24일 홍익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아원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 및 노후화된 시설 정비에 활용될 예정이다.공단 박은서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홍익영아원과 결연을 맺고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이 만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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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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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이장욱 ‘소규모 인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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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가루를비둘기처럼 찍어먹고소규모로 살아갔다.크리스마스에도 우리는 간신히 팔짱을 끼고봄에는 조금씩 인색해지고낙엽이 지면생명보험을 해지했다.내일이 사라지자모레가 황홀해졌다.친구들은 한 둘의리가 없어지고밤에 전화하지 않았다.먼 곳에서 포성이 울렸지만남극에는 펭귄이북극에는 북극곰이그리고 지금 거리를 질주하는 사이렌의 저편에서도아기들은 부드럽게 태어났다.우리는 위대한 자들을 혐오 하느라외롭지도 않았네.우리는 하루 종일펭귄의 식량을 축내고북극곰의 꿈을 생산했다.우리의 인생이 간소해지자달콤한 빵처럼도시가 부풀어 올랐다.생존에 급급, 팍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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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 울산, 최하위 대구 상대로 또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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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HD FC가 리그 최하위 대구FC마저 넘지 못하며 깊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파이널B 추락은 물론 K리그1 잔류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울산은 지난 2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와 1대1로 비겼다. 전반 39분 세징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엄원상의 크로스를 백인우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간신히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 울산은 점유율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강상우와 박민서가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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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주 이바구’ 선정작, 민간·공공시설 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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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은 울주선바위도서관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내가 만난 울주’이야기 공모전 ‘2025 울주 이바구’ 선정작 릴레이 시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운문 분야 선정작 20편을 활용해 울주의 매력을 시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운문 161편, 산문 116편을 포함한 총 277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최종 4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번 전시와 함께 40편의 선정작을 담은 운문집·산문집을 발간해 전국 문학 유관기관 50여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전문 성우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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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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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2년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이후 3년 만에 울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 씨름대회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스포츠 축제로 치러진다.대회 참가자는 전국 28개 팀에서 선수단 300명, 운영진 100명 등 400여명에 참여한다. 남자부는 18개 팀 250여명, 여자부는 10개 팀 50여명이 출전해 체급별 장사 타이틀을 두고 열전을 펼친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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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금5·은2·동2…기분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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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수단이 다음 달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린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카누 종목에서 울산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한국 카누의 간판 조광희는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28일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K4-500m 결승에서 조광희는 김효빈, 조현희, 허익준과 함께 울산 선발로 출전, 1분25.522초의 기록으로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