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에 둔 5,265억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1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5억 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가 82억 원으로 0.6억 원이 증가했다.본예산안의 세입예산은 지방세 383억 원, 세외수입 242억 원, 지방교부세 2,061억 원, 국‧도비 보조금 2,293억 원, 조정교부금 110억 원, 보전 수입 176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1,251억 원(
서산시의회는 지난 11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11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31건, 의원 협의사항 9건 등 총 40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 편성 계획 △2025년도 본예산 편성 계획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 출연금 동의안 △서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
담양군은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에 둔 5,265억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1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5억 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가 82억 원으로 0.6억 원이 증가했다. 본예산안의 세입예산은 지방세 383억 원, 세외수입 242억 원, 지방교부세 2,061억 원, 국·도비 보조금 2,293억 원, 조정교부금 110억 원, 보전 수입 176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1,
나주시가 ‘민생안정’, ‘지방소멸 극복’, ‘미래성장동력 육성’에 초점을 둔 2025년도 1조107억원 규모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본예산 편성 기조와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본예산 최종 통과를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2025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9281억원, 특별회계 826억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 9396억원과 비교해 711억원가 증가했다. 예산은 늘었지만 사용처가 특정된 국·도비 증가로 수치상
충북도는 내년 예산안으로 7조1683억원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394억원 늘어난 규모다.12일 도에 따르면 세입예산의 지방세 수입은 1조8989억원으로 올해보다 1361억원 늘렸지만 세외수입, 보조금은 각각 172억원, 123억원 감액 편성했다.도는 지방채 301억원, 지역개발기금 1110억원을 차입, 세수 부족분을 충당한다.도는 보도자료에서 “2년 연속 역대급 세수 결손 발생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민생과 무
충남도는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 11조 7671억 원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0조 8108억 원보다 9563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일반회계 9조 7148억 원, 특별회계 1조 1403억 원, 기금운용계획 9120억 원 등이다.도는 내년 경기 성장 둔화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선8기 성과 창출을 위해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투자키로 했다.농어업 신산업 투
경남 양산시는 2025년 예산안을 편성, 최근 양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산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197억원 늘어난 1조6965억이다. 일반회계 1조5270억원, 특별회계 1695억원이다. 시는 대내외적 불확실성의 지속 가능성이 높아 세입은 보수적으로 추계하고, 세출은 현안 사업을 면밀히 검토한 뒤 꼭 필요한 각 분야별 사업은 과감히 투자해 원활한 추진이 이뤄지도록 했다. 세입 예산안을 보면 지방세는 부가가치세 세입 증가 전망에 따른 지방소비세 증가분, 임금 상승에 따른 지방소득세
2025년도 대전시 예산안이 6조6771억원으로 편성됐다.대전시는 전년 대비 2.2%이 증가한 6조6771억원 규모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조5470억원, 특별회계 1조1301억원이며 전년 대비 각각 1.5%, 6.1%이 증가한 규모다.이는 내년도 하반기 내수 회복 및 수출 호조 등에 따른 국세 수입 실적 개선 전망에 따라 국고보조금 등 중앙 이전 재원 확대와 지방세 소폭 증가를 예상한 것이다.특히 지방채를 올해 대비 29%이 감소한 170
대구시교육청은 올해보다 1895억원 늘어난 4조2746억원 규모의 내년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편성,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부터 이어진 국세 수입 감소, 고교 무상 교육 증액교부금 및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분 일몰 등으로 교육재정이 축소된 반면 인건비 증가, 초등 늘봄학교 확대 시행,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으로 지출 예산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짜여진 예산안이다.대구교육청은 재정 악화에도 불구, 미래 역량 교육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위해 그동안 적립해 온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250
양양군이 2025년도 본예산에 4,133억 8,282만 원을 편성하여, 지난 11월 2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3,861억 4,430만 원, 특별회계가 272억 3,852만 원으로, 올해 본예산 4,251억 3,211만 원보다 117억 4,929만 원이 감소되었다.양양군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방교부세와 지방세 부족에 따른 세원 부족의 상황 속에서, 예산 편성 기본방향을 ‘건전한 지방재정, 성장하는 지역경제’에 목표를 두고 주요 현안사업의 연속성 있는 추진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일반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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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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