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16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모인 가운데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제308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4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대비, 대구시로부터 예산 편성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쟁점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경남도교육청은 2024년 본예산 7조969억원 대비 2160억원이 늘어난 7조 3129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260억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27억원, 자체수입 212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661억원을 포함, 총 216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세출예산은 인건비 383억원, 교육사업비 520억원, 시설사업비 1328억원, 예비비 등 96억 원을 증액하고, 운영비 및 내부유보금 167억원은 감액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돌봄과 배움을 함께
양평군이 본예산 대비 590억원 증가한 9천88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군은 지난 23일 양평군의회의 의결을 받아 이와같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으며 일반회계는 366억원 증가한 7천743억원, 특별회계는 244억원 증가한 2천 142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세입증대 노력을 통해 지방세 25억원, 세외수입 2억 7600만원, 지방교부세 103억 439만원, 국도비 증가분 68억 2791만원, 내부거래와 보전수입으로 167억 239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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