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기반으로 회회 작업과 미술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홍선주 작가의 첫 개인전 ‘제주의 집’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문화공간 소원점방에서 열리고 있다.전시는 홍 작가가 약 4년 전 서울에서 생활하던 시절 그린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제주를 떠나 지내며 더욱 선명해진 고향의 풍경과 가족의 모습을 오래 바라보고 싶은 마음으로 담아낸 작품들이다.작가의 그림은 이름난 관광지나 장엄한 자연경관이 아니다. 성산포 오조리의 집과 마당, 감귤창고, 농사일을 하는 가족, 일하다 잠시 둘러앉아 믹스 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여름철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운영해 온 제주시티투어 야간코스 '야밤버스'를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차 연장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당초 여름철 한정 프로그램에서 가을 야간관광 콘텐츠로 운영기간을 확대한 것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는 특별 추가 운행한다.야밤버스는 오픈탑 2층 시티투어버스를 활용해 제주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 해안도로, 전통시장, 역사문화자원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시티투어 프로그램이다.일반적인 관광버스와 달리 탁 트인 2층에서 제주의 밤
제주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제주시티투어 ‘야밤버스’가 이용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가을까지 운행을 이어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야밤버스’를 3차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당초 여름철 한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지만 1·2차 운행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가을 야간관광 콘텐츠로 운영 기간을 확대했다. 특히 추석 연휴인 24일과 27일에는 특별 추가 운행을 진행한다.야밤버스는 오픈탑 2층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제주의 석양과 야경, 해안도로, 전통시장, 역사문화자원 등을 둘러보는 야간
제주의 특색을 담은 지역 브랜드 14개사가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서 수도권 소비자와 만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성동구 뚝섬로13길 38 KT&G 상상플래닛에서 ‘제주 로컬브랜드×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메이드 온 제주, 메이드 오브 제주’를 주제로, 제주에서 만들어지고 제주를 담은 브랜드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와 다양한 브랜드가 모이는 성수동에서 제
제주특별자치도가 풍력발전 이익금 일부를 공유화기금으로 내도록 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지만 상위법 충돌 우려가 불거졌다.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2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454회 정례회에 제출했다.제주특별법 304조는 ‘도지사는 제주의 풍력자원을 공공의 자원으로 관리하여야 한다’고 명시됐을 뿐 공유화기금 의무 납부를 위한 설치 목적과 기금의 용도, 이익 분담비율을 비롯해 미 이행 시 가산금을 부과하는 페널티 조항도 없다.도는 제주의 바람은 공공자원이라는 추상적 개
‘소형위성시스템’이 제주의 5극3특 성장엔진으로 공식 확정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외 우주기업들과 손잡고 우주산업 전주기 생태계 완성에 본격 나선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27일 오후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2026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에서 우주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형위성 제작부터 해상발사, 관제·운영, 위성데이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의‘소형위성시스템’이 제주권 3대 성장엔진산업으로 공식
도립 제주합창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연주회 ‘제주어는 선율을 타고’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주어와 제주의 문화를 음악으로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도립 제주합창단은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협력해 제주어로 된 시를 바탕으로 창작합창곡을 선보여 왔으며, 지난해와 올해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인 창작합창곡을 재구성해 다시 무대에 올린다.공연에서는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가사부터 제주의 정신과 삶을 노래하는 울림 있는 멜로디까지, 총 11곡의 합창곡이 무대에 오른다.제주문인
2028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17개 공공기관장들이 23일 어깨띠를 두르고 제주국제공항에 나타났다.제주도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함께 '2028년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합동 홍보'를 진행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제주관광협회가 마련한 추석 연휴 입도객 환영행사와 연계해 제주 관광객들에게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제주의 역량과 유치 당위성을 직접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위 지사와 참가자들은 입도객들에게 안내물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G20 제주 유치를 홍보했다.안내물에는 제주의
제주SK 이탈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탈로는 지난 2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과 제주의 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탈로는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제주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또, 제주SK 토비아스는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토비아스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강원의 공세를 막아내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이들의 활약 속에 제주는 강원에 1-0 승리를 거두며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림과 동시에 리그 3위까지
제주의 탁 트인 녹색 필드와 해안도로를 자전거로 누비는 이색 라이딩 축제에 1000여명이 몰려 가을 여행을 만끽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12~13일 이틀간 서귀포시 중문골프장 일대에서 열린‘제주&교촌 미니벨로 페스타’ 가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와 공사가 사계절 관광 활성화 캠페인 ‘더-제주 포시즌’의 가을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 행사는 자전거를 매개로 제주의 자연과 여행·K-미식을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구성됐다.특히 평소 자전거로 달리기 어려운 골프장을 라이딩 코스로 활용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상자산 과세, 100일 앞두고 다시 갈림길… 250만원 공제 뒤에 숨은 쟁점
1시간전
세 차례나 미뤄진 가상자산 과세가 2027년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논란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연 250만원을 넘는 소득에 22%의 세율을 적용하는 틀은 마련됐지만 손실 이월공제는 없고 해외 거래 추적과 취득가액 산정, 신종 거래 과세 기준도 여전히 빈틈으로 남아 있다. 여기에 과세 이후 국내 거래소 이용을 줄이겠다는 투자자까지 늘면서 세금을 걷는 문제를 넘어 국내 자금 이탈과 과세 형평성까지 함께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행 소득세법상 가상자산 과세는 2027년 1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진초, 손바닥소설집 『거짓말이 달려온다』 출간
45분전
소설가 김진초의 손바닥소설집 『거짓말이 달려온다』가 출간됐다. 예순네 편의 짧은 글을 묶은 소설집으로 강아지·쥐·쌀벌레부터 음악가·화가·노숙인·여고생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짧고 간결한 이야기 속에 거짓말과 진실의 관계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짜여 있다.소설가 이목연은 우리 인간은 언제부터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까. 김진초의 『거짓말이 달려온다』를 읽다 보면 이런 의문과 함께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이 떠오른다. 손바닥소설집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존재, 호모 나렌스Homo Narrens의 전형이라고 평가했다. 1997년 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SK하이닉스, 34조 ‘증시 방어막’ 걷힌다…다음 시험대는 주주환원
1시간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의 수급 공백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그동안 두 회사의 매수세가 코스피 하단을 지지해온 만큼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에는 외국인 복귀와 기업 실적, 추가 주주환원책이 시장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2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20거래일 동안 예정된 자사주 5328만5968주 가운데 3980만주를 사들였다. 전체 물량의 74.69%로 누적 매입액은 10조3078억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의 가면이 모이고, 모두의 춤이 시작됐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5일 본격 개막
1시간전
세계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서 하나가 됐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9월 25일 오후 7시 탈춤축제장 메인무대에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개막식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국내 전통탈춤
Generic placeholder image
[Tech Insight] AI 에이전트는 UX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오는가
메타가 선보인 뮤즈 등 퍼스널 AI 에이전트들이 확산되면서 기존 사용자 경험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관전포인트로 부상했다.이런 가운데 AI 고객 서비스 스타트업 데카곤 제시 장 CEO는 최근 소셜 미디어 X에 쓴 글에서 퍼스널 AI 비서들이 기업 고객 경험에도 많은 변화를 몰고올 것이라며 "아마존은 뮤즈를 막았다. 쇼피파이는 반대로 뮤즈 전용 결제 통로를 열어줬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은 어느 편에 설지 정하고 새로운 UX를 고민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