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정근모 의원이 11일 열린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시정홍보 예산과 베이스볼 드림파크, 민간단체 지원, 동구 생활체육시설, 자치구 재정격차 등을 집중 점검했다.이날 정 의원은 “결산은 끝난 사업의 숫자를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라 다음 예산과 시정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지난 예산의 성과와 문제를 정확히 짚어 잘된 사업은 이어가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대변인실 언론홍보 예산과 관련해 특정 행사와 시정성과 중심의
리플 최고기술책임자 출신 데이비드 슈워츠가 비트코인 BIP-110 지지 진영의 분리 체인 추진 논리를 공개 비판했다. 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슈워츠는 엑스에서 BIP-110 지지자와 설전을 벌이며 '레거시 체인을 고친다'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전제에 기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논쟁은 한 이용자가 BLAKE2b를 '비트코인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정하면서 시작됐다. 이 이용자는 이번 움직임을 과거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SV 포크와
신한금융그룹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과 소상공인 대상 '노쇼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신한금융은 14일부터 한 달간 노쇼사기 예방과 건전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최근 공공기관·기업 등을 사칭한 노쇼사기로 소상공인 피해가 이어지며 마련됐다. 신한금융과 금융당국·경찰청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주요 사기 유형과 피해 사례, 예방 수칙, 피해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안내한다. 가맹점 이용자에게는 대리구매·선입금 요구 등 잘못된
AI 코딩 에이전트가 잘못됐거나 존재하지 않는 웹 문서를 따라가다 악성코드를 설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클로드, 오픈AI의 코덱스, 누스리서치의 헤르메스가 이런 방식의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문제가 된 것은 웹사이트의 llms.txt와 llms-full.txt 파일이다. 이 문서는 AI 에이전트가 사이트 내용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찾도록 돕는다. AI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프로젝트에 코드를 추가할 때, 웹 전반의 이런 문서를 뒤
비트코인 6만달러대가 이번 사이클의 최종 바닥일 가능성은 낮다는 경고가 나왔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수석 매크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현재 안정세가 실제 바닥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작다고 밝혔다.맥글론은 개인 투자자들이 6만달러 안팎의 흐름을 장기 하락장의 바닥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일 수 있다고 봤다. 비트코인이 8만6200달러까지 반등한 흐름도 추세 전환이 아니라 추가 하락 전 마지막 경고에 가까울 수 있다고 짚었다.그는 핵심 근거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는 위기론을 종종 듣는다. 이 비관론의 기저에는, 경제학에서 얘기하는 ‘노동 총량의 오류’가 자리 잡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일의 총량은 정해져 있어서, 기계가 사람의 일을 대신하면, 전체 고용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잘못된 통념이다. 실제로 지상파 방송사들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 미디어 산업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산업 전체의 데이터를 보면, 전혀 다른 진실이 드러난다. 방송국의 문은 좁아졌지만, 미디어 시장 전체의 수익과 일자리의 총량은 AI를 동
“나는 차별하지 않는다.”아마 많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나 역시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배제하거나 부당하게 대하지 않는다면 차별과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왔다. 차별은 편견을 가진 일부 사람들의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스로 차별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서도 차별은 여전히 반복된다. 그렇다면 차별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왜 반복되는 것일까. 홍성수 교수는 저서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 차별은 어떻게 생겨나고 왜 반복되는가』에서 차별을 개인의 편견이나 잘못된 행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고양시가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일제히 발송했다.고양시는 과태료 체납에 대한 시민들의 납부 인식을 개선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16일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한다고 밝혔다.이번 발송 대상은 과년도 과태료 체납 건수가 3건 이하인 개인 및 외국인 체납자로 발송 규모는 총 4694건이며 체납액은 26억7200만 원이다.시는 이번 안내를 통해 '과태료는 나중에 정리해도 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체납 사실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자진 납부를 유
교직사회에는 ‘벌떡 교사’라는 말이 있다.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일이 눈앞에 놓이면 모른 척 앉아 있지 못하고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는 교사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나서고, 해야 할 말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는다.때로는 유별나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학생과 교육을 위한 일이라면 몸부터 움직이는 사람들이다.요즘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을 보고 있으면 이 말이 떠오른다. 취임 두 달여를 넘긴 조 교육감은 최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문제를 놓고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울산만의 문제라며 울타리를 치지도 않는다.정부의 교부금 개편이 지역교육과 학교
한여름 뙤약볕 아래 오래 서 있으면 흔히 “피부가 좀 타겠구나”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그보다 훨씬 깊고 위험하다. 자외선의 일부는 피부 표면을 지나 진피층까지 침투해 활성산소라는 유해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 활성산소는 피부 세포 안에서 조용히 파괴 작용을 일으켜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손상시킨다. 그 결과 굳이 표정을 찡그리지 않아도 피부 탄력이 줄고 잔주름이 늘어난다. 즉 자외선을 오래 쬐는 것 자체만으로도 피부 노화가 앞당겨지는 셈이다.더 심각한 문제는 피부암이다. 자외선은 세포의 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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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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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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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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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희망 손길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전국 취약계층 5000세대에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260여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5000세트를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14일에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 및 5개 주민센터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방문해 각 주민센터 마다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를 포함해 서울에서만도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강동구, 강서구, 강동구, 마포구, 노원구, 도봉구 등 480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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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지방정부 최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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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고차로 몸살 앓는 '연수구'.. "관리대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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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 등록말소한 뒤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들로 연수구 송도 야적장 주변 지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수출 중고차는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나 번호판을 반납한 수출 대기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관리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야적 방치를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수출 목적 등록말소 차량은 2022년 33만8,599대에서 지난해 72만1,183대로 3년만에 2.1배 증가했다. 인천 역시 같은 기간 3만406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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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세계의 가면, 안동서 춤추다
세계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서 하나가 됐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오후 7시 탈춤축제장 메인무대에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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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김근식 교수 "대법원장 제청권 묵살하는 이유 뭘까"
"윤석열의 계엄이나 이재명의 공소취소와 같은 민주주의 파괴시도를 막을 수 있는 최후의 보루야말로 사법부의 독립인 것입니다." 김근식 창원 경남대 교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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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사업장, 전문가·주민 환경 합동조사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승인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사·운영 현장을 직접 찾아 환경보전 대책이 지켜지는지 확인하는 사후관리 점검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는 사업 승인 이후 공사와 운영 과정에서 협의내용과 환경보전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관리하는 제도다. 올해 점검대상 55곳 가운데 9월까지 45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점검은 생활환경과 자연생태, 토지, 대기, 수환경, 사회경제, 지형·지질 등 7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사후관리조사단과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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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축분뇨 처리업체 액비 불법살포 여부 집중 단속
제주시는 가을철 액비 살포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가축분뇨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가축분뇨 처리업체의 적정 처리와 액비의 적정 살포 여부 등을 확인해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자 15개소와 처리업체 4개소 등 총 19개소다.제주시는 가축분뇨 전자인계시스템을 통해 가축분뇨의 배출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차량 진입이 어렵거나 별도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드론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