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오석주 총무부장이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오석주 총무부장은 원내 화재 예방 활동과 안전 문화 정착에 꾸준히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자위소방대 운영체계 강화, 실전형 소방 훈련 추진,
대구 동구 율하동에 소재 율하유치원은 지난 16일, 원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상자 40박스를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유치원생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햇반, 물티슈 등 다양한 생필품이 들어있는 사랑의 상자를 직접 만들었으며, 어린이들이 정성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
부영그룹이 전국 부영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운영·지원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관찰 및 원내 학습공동체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원장이 먼저 교육을 받은 후 교사들에게 전달 연수를 실시하고 현장 적용을 강화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신설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직제와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새 정부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12월 10일 자 조직개편을 시행했다.이번 개편에서 에경연은 먼저 기존 전력정책연구본부를 에너지전환정책연구본부로 변경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새 정부 에너지전환 방향에 맞춰 연구기능을 재정비했다.이에 따라 재생에너지정책연구실을 원내 최고 선임 연구실로 격상하고, 기존 집단에너지연구실은 열에너지정책연구실로 명칭을 바꿔 에너지전환정
국립제주호국원은 지난 18일 원내 회의실에서 ‘2025년 국립제주호국원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찰칵! 국립제주호국원에서 발견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공모전은 호국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참배, 안장의식, 나라사랑 체험활동 등 호국원에서의 다양한 일상과 보훈의 의미를 국민의 시각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제주호국원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4점(최우수 1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16일 응급의료센터와 긴급치료병상 등에서 신종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초기 현장 대응 및 실제 운영 프로세스 점검을 위한 실행기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훈련은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환자가 응급수납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즉각적으로 환자를 음압격리실로 이송하고 환자의 상태에 대한 초기 평가 후 긴급치료병상으로 이송해 검체 채취와 X-Ray 촬영을 시행하는 등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특히 신종감염병의 원내 노출에 따른 응급실 출입구 통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9일 원내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창업 지원사업’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한 '예비창업인 프로젝트 지원사업'과 '청년 다시-DREAM 재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 15개사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과보고회에서는 참여기업별 사업 추진 결과에 대한 성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창업교육·컨설팅 및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매출 및 고용 창출, 지식재산권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공유됐다.또 AI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이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에 임신·출산의 이해와 자연분만을 돕는 라마즈분만법을 교육하는 ‘라마즈분만교실’을 하반기 재개해 운영하고 있다.라마즈 분만은 자연분만 때 일어나는 진통을 심리요법을 통해 최소화하는 정신 예방적 분만으로 연상법, 이완법, 호흡법으로 진통을 완화하면서 출산을 순조롭게 진행시켜 자연분만을 돕는 분만법이다.보람병원 라마즈분만교실은 1998년 개설된 원내 산모교육프로그램으로 임신 25주 이상의 산모 또는 부부가 참여했고, 1998년부터 2020년 1월 코로나팬데믹으로 중단되기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최근 개최된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감염병 관리 유공 포상’에서 본원 지민경 간호사가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포상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국민 보건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민경 감염관리전담간호사는 울산병원 내 전 부서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특히 △다제내성균 전파 방지 대책 수립 △실시간 감염 감시체계 구축 등을 통해 원내 감염률을 실질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체계적인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3일 원내 대강당 광제홀에서 ‘12월 시민건강클리닉’을 열고 시민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심장센터 김태진 과장을 초청해 ‘겨울에 더 위험한 심근경색, 어떻게 예방할까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의에는 13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심혈관 질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태진 과장은 협심증과 급성 심근경색증 등 일반 시민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의학 용어와 질환의 개념을 사진과 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심근경색증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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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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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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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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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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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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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중증외상센터' '좀비딸' '핑계고시상식'까지 2025년 열일했다!
배우 윤경호가 2025년 한 해를 관통하는 성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꾸준히 쌓아온 연기 내공이 연말을 향해 하나의 흐름으로 수렴하는 모양새다.윤경호는 지난 29일 서울 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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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PF 부담' 덜었다 … "2027년 주택 반등"
GS건설의 올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장의 부진한 실적보다는 향후 반등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GS건설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 134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6.6%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 호실적을 뒤로 하고 잠시 쉬어가는 때"라고 평가했다.강 연구원은 "영업이익 하락의 원인으로는 건축·주택 부문의 연결 매출액이 부족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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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2주년 D-DAY’ 동방신기, 2025년에도 빛난 레전드 활약
2003년 12월 26일 데뷔해 오랜 시간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 온 동방신기는 2025년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일본 공연 시장에서의 놀라운 기록부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각자의 역량이 돋보인 솔로 활동까지, 데뷔 22주년을 기념해 올해를 빛낸 이들의 활약을 되짚어본다.동방신기는 올해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아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 ~ZONE~’을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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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완전체 불발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공식적으로 해지되며 그룹에서 퇴출됐다.소속사는 이날 발표를 통해 다니엘과의 추가적인 활동이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로써 다니엘은 뉴진스의 정식 멤버로서 더 이상 활동할 수 없게 됐다. 이 결정은 그룹의 향후 완전체 활동 계획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됐다.소속사는 다니엘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의 협의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하니는 복귀를 확정했다. 민지는 내부 논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 조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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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새해 첫 날 농구장 뜬다…떨리는 첫 시투
세이마이네임이 새해 첫 날 농구장에 뜬다.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새해 첫 날인 내달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 경기 시투에 나선다.세이마이네임은 서울 SK 홈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