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희망공간’은 남동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12일 구월동 아시아드만국광장에서 제18회 동네 장날을 개최했다.주민들의 벼룩시장과 지역단체들의 체험 부스, 지역 초등학교 댄스동아리 공연 등 시민동아리들의 버스킹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500여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의 재생 가능 에너지 체험,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점자 명함 만들기, 함께 걸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서도 열쇠고리 만들기, 리폼맘스, 그린희망연구소의 업사이클링 체험, 남동구소방서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