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단양愛 기억담기’를 총 4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문화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소통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첫 회는 5월 20일 소선암 치유의 숲에서 웃음치료, 명상, 장비 체험 등 산림 치유 활동으로 시작됐다.2회차는 5월 27일,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해양생물 관찰과 가족 나들이 시간을 가졌고 3회차인 6월 4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