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영천시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2025에 참가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영천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곳곳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주제로 국내외 500여 기관이 참가, 다양한 관광 명소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지난 18일부터 2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포스트 에이펙 특별지원▴산불피해 특별법 제정과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 ▴북극항로 거점항으로 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추진 등 경북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북의 작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간 특별한 문화 공연이 유아들과 교사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도내 영유아 수 300명 미만 소규모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1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1학기 찾아가는 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북 동해안 관광발전 개선방안 연구회’는 최근 ‘경상북도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2일 연구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동해안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한 지역 간 관광 자원 연계를 통해 경북의 관광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벌써 청춘이데이” 대구·경북 4개 도시에서 음악으로 세대 잇는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경상권 공연이 대구와 경북의 여름밤을 풍성하게 물들인다. 올해 공연은 ‘벌써 청춘이데이’라는 테마로, 무대 위에서 나이를 잊고 청춘의 열정을 보여주는
경북도내에서 지난 4년 7개월 동안 교통무인단속장비로 거둬 들인 수익금이 약 365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운전자가 잠깐의 부주의로 과속을 하다 낸 범칙금치고는 입이 떡 벌어지는 금액이다. 아마도 경북도내에 거주하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범칙금을 납부했을 것이다. 차의 성능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데 도로에 교통무인단속 카메라가 너무 많아 운전자는 맘 놓고 속도를 내지 못한다. 자칫 속도라도 내다보면 아차하는 순간에 속도위반으로 딱지가 날아온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교통무인단속 장비에 신호위반과 과속으로
대구와 경북의 인구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두 지역 모두 지난 5년간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었으며, 고령화 속도도 전국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 대구 인구는 236만9000명으로, 2019년보다 6만1000명 감소했다. 2023년과 비교해도 1만명 줄어 감소세가 이어졌다.경북 역시 같은 기간 266만8000명에서 257만9000명으로 8만9000명 감소했고, 전년 대비로도 1만1000명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9~20일 전지 훈련차 경북을 방문한 대만 청소년 축구단 선수 67명, 감독 및 학부모 20명 등 90명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년 축구단은 19일 상주, 고령, 구미 등 도내 중・고교 간 친선경기를 통해 양국 간 스포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0일에는 경주를 방문해 첨성대, 황리단길, 경주엑스포대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경북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체험했으며, 앞선 18일에는 iM뱅크파크에서 열린 김천FC와 대구FC 간
의성군은 지난 7월 18일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하는 ‘2025년 경상북도 책임의료기관 성과공유회 및 심포지엄’에서 공공의료 우수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의성군이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안동의료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맞춤형 건강관리 및 돌봄 서비스 제공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돌봄 모델을 효과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같은 날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경북의 미래를 여는, 의료와 돌봄의 지속가능한 변
의성군 보건소가 경상북도와 경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하는 ‘2025년 경상북도 책임의료기관 성과공유회 및 심포지엄’에서 공공의료 우수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의성군 보건소가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안동의료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맞춤형 건강관리 및 돌봄 서비스 제공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돌봄 모델을 효과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지난 18일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경북의 미래를 여는, 의료와 돌봄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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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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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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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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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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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영일대 해변에서 60대가 달리는 말에 밟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며 전날 저녁 7시50분쯤 포항시 북구 두호동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말발굽에 다리를 밟히면서 다쳤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두 다리를 다친 이 남성을 구조해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는 인근 주민이 말을 타고 해수욕장을 거닐 던 중 인파에 놀라 날뛰는 바람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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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내천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세무사신문편집위원장) 빙모상
▲작고 : 2025년 8월 16일 ▲발인 : 2025년 8월 18일 오전 9시▲빈소 : 그린장례문화원 301호※연락처 : 062-250-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