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요동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최대 에너지 기업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맞서 액화천연가스 안보를 위해 손잡았다. 1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최근 일본 JERA사와 ‘LNG 수급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JERA사는 동경전력과 중부전력이 50%씩 출자해 지난 2015년 설립한 일본 최대 LNG 수입 기업으로 일본 전체 전력의 약 30%를 공급 중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체결한 양해각서를 구체적인 실행 파일로
충북도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제6차 친환경농업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업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는 전문가, 농업인 단체, 유통업체, 시군 관계자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현장의 정책 수요와 실행 가능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안랩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에 콘텐츠 무해화 엔진인 ‘새니톡스 SDK’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지란지교시큐리티의 새니톡스 CDR은 문서의 구조분석을 통해 악성코드로 활용 가능한 액티브 콘텐츠 영역만 탐지, 제거후 안전한 파일로 재조합하는 기술이다. 악성 유무의 판별 없이 실행 가능 요소의 완전 삭제로 제로 트러스트 관점에서의 보안을 구현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이 엔진을 탑재한 안랩 MDS는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까지 연동되는
KB국민은행은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생산적금융 협의체'를 출범하고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6일 출범했으며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와 연계해 은행 기업금융의 생산적금융 전환을 가속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본부 경영진 및 본부 부서장으로 구성된 조직과 영업현장 경영진 중심 조직 등 총 3개 협의체로 나뉘어 운영된다.본부 경영진 및 본부 부서장 협의체는 생산적금융 중심의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이 11일 용인시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용인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용인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정 전 원장은 정책 전문가로서의 이력을 강조하며 자신의 장점을 내세웠다. 그는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으로서 용인 발전 전략 연구를 이끌었고,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구미시가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경북도, 제2작전사령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행사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박람회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시 부스 구성 △참가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운영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방안 △부대행사 및 안전관리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이번 박람회를 단순 전시 중심 행사를 넘어 기업 간 협
교육 기업 메가스터디교육은 2026년 메가스터디교육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재공시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번 계획에서 메가스터디교육은 실적 성장 목표로 ’25년부터 ’27년까지 매출 CAGR 9%, 영업이익 CAGR 19% 성장을 제시했다. 시장 평가 목표로는 같은 기간 평균 PBR 1.3배를 내걸었다.주주환원과 관련해서는 ’24년부터 ’26년까지 주주환원율 60%+α 달성과 중장기 총주주수익률 30%를 목표로 설정했다. 실행 방안으로 상하반기 자사주 매입을 검토하고, 자사주 매입분은
충남교육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35명이 참석하는 ‘2026 상반기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업무 담당자 배움 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2017년부터 10년간 이어온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의 흐름을 짚어보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실행 동력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교육청은 지난해 실시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성과 분석 및 발전 방안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담당자들과
수자원공사가 새로운 노사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한국수자원공사가 노동조합법 개정 등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해 모회사와 자회사 간의 상생을 위한 원팀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공사는 10일 대전 본사에서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 및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와 함께 ‘노동환경 변화의 시대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미래로’를 구호로 내걸고 ‘모·자회사 노사공동 상생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윤석대 사장과 박기찬 위원장을 비롯해 자회사 경영진 및 노조 대표, 한
케이뱅크는 11일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정책금융상품 '아낌e보금자리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총 5000만원 규모의 이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는 4월24일까지 '아낌e보금자리론' 대출 실행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지급한다.케이뱅크는 이와 함께 주택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도 인하한다.아파트담보대출은 구입자금 대출 금리를 0.50%포인트, 생활안정 등 일반자금 대출 금리는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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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공개한 ‘FIFA 월드컵 2026™ 글로벌 디스플레이 테마’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15개 국가 목록: 캐나다,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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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카드 한 장으로 다자녀 서비스 원스톱 ‘눈길’
 충남 홍성군이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를 발급하여 각 부서마다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양육가정의 편의 향상에 주목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군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모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인증카드는 각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과 같은 서류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증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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