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는 최근 이면도로 등 생활도로에서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되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도로 내 보행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원도심의 특성상 도로폭이 협소하고 주차공간 부족으로 양측 주정차가 일반화된 생활도로의 취약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택가 및 학교 등 보행공간이 별도로 확보되지 않아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이 어려웠던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서해구는 많은 예산과 공사기간이 소요되는 기존 보도 신설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중앙선관위가 6.3지방선거 국민 참정권 침해 사건 관련해 국민의힘 등이 제기한 선거소청을 모두 기각 또는 각하한데 대해 중앙선관위를 강하게 비판했다.중앙선관위는 지난 12일 밤 보도자료를 내어 "6월 3일 실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시·도지사 및 교육감, 비례대표광역의원선거의 선거무효·당선무효 소청 261건에 대해 '기각 112건, 각하 149건'으로 8월 7일 및 8월 12일 결정했다"고 밝혔다.선관위는 "6.3지방선거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한
경북 고령군 성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11일 관내 주거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봉사에는 25여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뜻을 모아 참여했다. 회원들은 노후된 싱크대를 새 것으로 전격 교체하는 등 구석구석 손길을 더하며 대상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성산면 새마을회의 '행복 보금자리 만들기'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일손 부족으로 집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찾아가 주
순천시는 이례적인 폭염과 장기간 이어진 강수량 부족으로 도시 곳곳의 수목이 생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8월 한 달간 집중 관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일부터 직영 작업단 3개 팀과 도급업체를 투입해 권역별 순회 관수를 실시 중이다. 관수 대상은 도시공원 및 녹지대 7개소, 도시숲 4개소, 가로수와 가로화단 37개소 등 총 48개소다.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수목은 신규 식재지,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가로화단과 녹지대, 이용객이 많아 지속적인 경관 관리가 필요한 주요 도시공원과 도시숲 등이
애플의 차세대 모바일 칩으로 추정되는 A20 프로가 D램 부족으로 최종 패키징에 들어가지 못한 채 TSMC에 묶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TSMC에는 약 10억달러 규모의 완성된 애플 실리콘 웨이퍼가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대기 중이다.핵심은 생산 수율이 아니라 메모리 공급이다. 팀 컬펀 대만 타이베이 기반 반도체 분석가는 A20 프로의 TSMC N2 공정 생산이 "좋은 물량과 수율"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이
함안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뭄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최근 폭염과 강수 부족이 겹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논물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벼 이삭패기 전후와 콩, 깨 등 밭작물은 한창 자라는 시기를 맞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함안군은 상하류간 원활한 용수 이용을 위해 물대기가 끝난 후 물꼬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마을방송과 이장회의 등으로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충북 괴산농협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괴산지역 농가 일손을 돕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했다.괴산농협은 5일 계절근로자 숙소를 방문해 라오스 출신 근로자 50여명에게 수랭식 냉각조끼와 아이스 쿨링 스카프, 부채, 아이스크림 등 쿨링 용품과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김응식 괴산농협 조합장과 우종한 괴산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로 환경을 살폈다.김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공공형 계절 근로자는 없어선 안 될 소중한 버팀목이라며 “폭염 속에서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예산 부족으로 중단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10% 캐시백 적립을 7일 0시부터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탐나는전 캐시백은 카드나 큐알코드로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월 70만원 한도로 결제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제도다.제주도는 도민과 소상공인의 불편을 줄이고, 위축된 지역 소비와 골목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도의회와 협의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66억5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7일부터 캐시백 적립이 재개되고, 월 70만원 한도와 10% 적립률은
장기간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제주지역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당분간 비 예보가 없어 가뭄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최근 제주지방기상청이 공개한 1개월 제주지역 주요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평년 대비 ‘제주’ 49.0%, ‘유수암’ 41.88%, ‘구좌’ 38.6%, ‘고산’ 54.5%, ‘서귀포’ 55.3%, ‘남원’ 58.0%, ‘성산’ 50.4% 수준에 그쳤다.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지 물도 메말라가고 있다.3일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제주지역 저
2주전
인천소방본부는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부족으로 응급분만이 어려운 상황에서 인하대병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신 27주 다태아 산모의 안전한 분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산모는 지난 7월 31일 새벽 규칙적인 진통이 시작돼 119에 신고했으나, 산전 진료를 받던 병원을 비롯한 여러 의료기관에서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부족 등의 이유로 즉시 수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119구급대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수용 가능한 병원을 찾았고, 분만이 임박한 긴급 상황에서 인하대병원이 응급분만을 결정했다.의료진은 오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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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울린 두 살배기들의 “대한독립 만세”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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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청년특보’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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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은행 청원경찰 포상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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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당기순이익 20억2500만원…전년동기대비 286.93% 급증
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93% 증가한 2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64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7억6700만원 대비 24.46% 늘었다. 영업이익은 55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8100만원에서 193.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5억2300만원 대비 286.93% 급증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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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앞두고 국산콩 소비 확대와 국내 콩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GMO 원료 사용 여부를 명확히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산콩이나 비GMO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는 논리다. 그러나 표시제 하나로 소비 행태와 시장 구조까지 바꿀 수 있다는 기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과거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가 이를 잘 보여준다. 정부는 2008년 말 음식점 김치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했다. 국산과 수입산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수입 김치 사용이 줄고 국산 농산물 소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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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말도 못 걸더니…1박 2일 뒤 “할아버지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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