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충북총국은 지난 1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36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4개 농·축협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무소 부문은 괴산농협이 대상, 충주농협과 남청주농협, 대청농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괴산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2연속 대상 사무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시상식에서 NH농협생명은 충북지역 농축협 사무소 비이자이익 증가를 통한 경영 건전성 확보에 힘써온 황종연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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