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에서 실종 신고된 사람들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도민과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불과 사흘 사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4구나 발견됐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 가운데 경찰이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사건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30대 여성 장미란 씨 사건은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경찰관이 실제로
제주서부경찰서장에 박철균 총경이 1일 취임했다.경찰청은 제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실종 신고가 허위 종결된 사건과 관련, 최근 제주서부경찰서장이 직위 해제됨에 따라 지도부 공백 차원에서 박 총경을 제18대 제주서부경찰서장으로 임명했다.박 제주서부경찰서장은 1998년 경찰대학 14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 남대문경찰서·강서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인천경찰청 범죄예방계장·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교육청이 15일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끌어갈 '2026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38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7개 모집 분야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305명 ▲전산 34명 ▲공업 15명 ▲보건 3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14명 ▲기록연구 1명이다.최종 합격자의 연령 비율은 20대가 65%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7.4%, 40세 이상 7.1%, 10대 0.5% 순으로
만취한 행인을 돕는 척 지갑을 훔친 30대가 훔친 상품권을 중고거래 앱에 올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7일 오전 4시쯤 대전 서구의 한 골목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B씨의 지갑과 백화점 상품권 등 17만원 상당의 소지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16시간전
올해 상반기만 해도 70%에 육박하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최근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14~15일 전국 18세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35.9%,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59.4%였다. 전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에 앞섰는데, 특히 긍정 평가가 18~29세 28.3%, 30대 29.5%에 머물렀다.지지율 하락세를 반전시키기 위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 신입학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생학습자전형을 제외한 1875명 모집에 1만1797명이 지원해 평균 6.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정원 내 전형은 1759명 모집에 1만1076명이 지원해 6.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Ⅰ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가 21명 모집에 332명이 지원해 15.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전형Ⅱ에서는 응급구조학과가 19.7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유전공학부 17.55대 1, 항공운항학과
울산 남구 한 제조업체에서 변압기를 점검하던 작업자 2명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6분께 성암동 한 제조업체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변압기 점검 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감전됐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가 중상을, 30대 작업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email protected]
경찰 수사관을 사칭해 사행성 사이트 업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일당 6명이 모두 구속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30대 A씨 등 6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일당은 지난달 10일 오전 2시쯤 대전 서구 만년동 한 오피스텔에 침입해 20대 B씨를 폭행하고 현금 3100만 원과 컴퓨터 본체 2대 등 3230만 원 상당
충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공갈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A씨 등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충청권과 경기 지역의 식당을 돌며 업주 67명으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 등 명목으로 총 2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 치아가 손상되었다며 업주들을 상대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지난 6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충북 음식점협회를 통해 추가 피해 사례를 파악했다. /이용주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유병자 가입 문턱을 낮추고 어린이 특화 보장을 강화한 우체국보험 대표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6일 '무배당 우체국하나로OK보험2609'과 '무배당 우체국New든든한자녀지킴이보험2609'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우체국하나로OK보험은 2011년 출시된 건강보험 상품이다.20~30대 기초 건강보장부터 40~50대 중대질환 대비, 60대 이후 건강보장까지 연령대별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담았다. 질병 입원·수술과 암·뇌·심장·상해 등 주요 위험을 보장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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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가장 유리한 종부세액 미리 안내”
국세청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특례 신청 여부에 따른 세액을 직접 비교해 납세자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사전에 안내한다. 특례를 몰라 더 많은 종부세를 납부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과거 납부세액을 분석해 환급도 추진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3일 자신의 X에 "올해부터 국세청이 최초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가장 유리한 종부세를 먼저 계산해서 알려 드린다"며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그동안 몰라서 많이 낸 종부세도 찾아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분석 결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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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추석 맞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최대 30% 환급 행사
충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업소는 청주 육거리시장·농수산물도매시장·북부시장, 충주 무학시장·자유시장 내 수산물 판매업소 83곳이다. 행사 기간 이들 업소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구매자는 결제금액을 시스템에 등록한 뒤 지정된 환급부스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참여 점포 여부는 시장 입구 또는 점포 안내판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충북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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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성묫길 산불 막는다… 산불방지 특별 대응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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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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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페이스페이 논란' 정면돌파 나선다…록페 체험·반값 할인 공세
토스가 자사 얼굴인식 결제 '페이스페이' 서비스 확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제기된 페이스페이 결제 과정을 둘러싼 논란에 정면돌파를 택한 모습이다. 수만명이 찾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데 이어, 페이스페이 단말기 50만대 돌파를 앞두고 별도의 50% 할인 행사도 준비 중이다. 토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페페 선발대' 3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이용자는 10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페이스페이로 직접 결제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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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직접 매수냐 트레저리주냐…핵심은 주당 보유량·부채 구조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이 상승장에서는 비트코인 자체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같은 구조가 손실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6년 9월 기준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편입한 상장사는 179곳으로 늘었다.이들 기업의 구조는 대체로 비슷하다. 전통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주식 희석 속도보다 빠르게 주당 비트코인 뒷받침 물량을 늘려 주주 수익을 키우는 방식이다.문제는 이 구조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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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숙행이 유부남과의 교제를 둘러싼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숙행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원고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숙행은 앞서 상대 남성의 혼인관계가 사실상 파탄된 것으로 알고 교제를 시작했다는 취지로 해명했지만, 1심 결과는 원고 일부승소로 나왔다.1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이날 A씨가 숙행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구체적인 위자료 액수는 공개된 보도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판결은 지난해 불거진 숙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