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 기업 지스케일러는 제로 트러스트 세그멘테이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제로 트러스트 세그멘테이션 솔루션은 지점, 공장, 클라우드 환경을 격리된 안전한 '가상 섬'으로 전환해 기존 방화벽,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 사이트 간 가상 사설망이 필요 없도록 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랜섬웨어 확산을 방지하고 사물 인터넷 및 운영 기술 시스템을 보호하
종근당홀딩스는 19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종근당 및 계열사의 주요 협력사 50여 곳의 대표 및 임원들을 초청해 ‘CKD 트러스트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주회사 종근당홀딩스를 비롯해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종근당건강 등 종근당그룹의 헬스케어 기업과 협력사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반성장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종근당홀딩스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
종근당홀딩스는 19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종근당 및 계열사의 주요 협력사 50여 곳의 대표 및 임원들을 초청하여 ‘CKD 트러스트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종근당홀딩스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부터 시행될 종근당그룹의 공급망 관리 정책을 공개했다. 핵심 협력사를 중심으로 ESG 경영 자가 진단을 지원하는 등 공급망 리스크를 예방하고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종근당은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과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사의 동참과
B2B SEC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고객사와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IASF 2024’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이광후 대표이사가 ‘망분리 규제 완화, 제로 트러스트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의 인사말에 이어 김창훈 대구대학교 교수의 초청강연 ‘국가 다층보안체계의 이해’가 마련됐다. 김창훈 교수는 망분리 규제 완화 정책 추진 배경을 설명한 후 VDI, RBI 등 논리적 망분리 기술,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 도입에 대해 소개했다.그 뒤를
공공·금융 망분리 완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금융권은 자율보안체계 전환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니터랩이 이러한 고객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형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AIZTNA’와 원격 브라우저 격리를 탑재한 ‘AISWG’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망분리 완화로 고객은 더 강력한 보안 기술을 구축해야 하며, 제로 트러스트 원칙의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보안 솔루션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도입·운영할 수 있는 구축형 솔루션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모니터랩
‘지속적인 검증과 평가’를 원칙으로 하는 제로 트러스트는 OT 보안을 위해 필수다. 취약한 OT 환경에 첨단 IT 기술이 적용되면서 많은 보안 피해를 입고 있는데, 변경이 어려운 레거시 장비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도 마땅하지 않기 때문이다. OT에 대한 제로 트러스트 원칙은 매번 신뢰를 검증한 후 접속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만 허용함으로써 비정상적인 접근과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윤동현 티엑스원 네트웍스 수석은 ‘OT & ICS 보안 인사이트 2024’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
높아지는 OT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제로 트러스트 원칙이 필수다. 특히 원격접속 환경에서 제로 트러스트 원칙은 그 무엇보다 먼저 지켜져야 한다. 그러나 현재 원격접속을 위해 사용하는 VPN, 점프 서버 방식은 보안에 매우 취약하다. 또 너무 많은 종류의 원격접속 도구를 사용해 원격접근에 대한 일관된 통제를 수행하지 못한다.클래로티 조사에 따르면 OT 조직의 55%가 4개 이상 원격 액세스 도구를 이용하고 있으며, 2개 이상 도구를 사용하는 조직 79%는 권한있는 액세스 관리 기능이 부족해 보안위협에 노출돼
21일 비트코인 가격이 9만6500달러를 넘어섰다. 10만달러까지는 4%도 채 남지 않은 상태다.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도 1억3500만원을 넘었다.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주간 30% 가까이 상승했는데, 해외 거래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을 '트럼프 트레이드'라고 부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주식에서 채권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산 클래스가 상승했다는 의미다. 특히 이번주에는 블랙록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옵션에 대한 높은 관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익스트림클라우드 유니버셜 ZTNA’의 기능 추가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한 네트워크 접속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특히 클라우드 네트워크 접속 제어와 ZTNA를 사용하기 쉬운 단일 SaaS 오퍼링으로 통합하고,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하나의 제로 트러스트 정책 엔진을 적용해 원격이나 현장에 일관된 보안 정책은 물론 통합 옵저버빌리티,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게 된다.클라우드 기반의 유무선 네트워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세종시가 상가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해 공실 상가 소유주와 수요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상가 공실 문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 수료식이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박종환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과 수료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안성면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수료생 중 8세대 중 7세대가 우리 군에 정착 의사를 밝힌 만큼, 무주군은 대한민국 귀농 · 귀촌 1번지 무주를 향한 예비
천안시가 천안삼거리 전통주막을 한국의 옛 청취, 전통의 멋과 미를 살린 명소로 새롭게 단장한다. 천안시는 이달 말부터 내년 5월까지 천안삼거리의 상징성에 부합하도록 천안삼거리 전통주막 시설 개보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삼거리 전통주막은 2012년 삼용동 263-1번지 일원 1,547㎡의 부지에 건축면적 289.92㎡로 정
인천시가 첫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의 연령은 30대가 가장 많고 이어 19~29세, 40대, 50대, 60~64세 순으로 나타났다.이들의 은둔 배경은 직업 문제, 정신적 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으로 조사됐다.시는 지난해 4월 제정한 ‘인천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7~9월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은둔형 외톨이 지
국세청 본청에서 근무하는 과장급 이상자 중 올 하반기에 현 직무 1년 이상으로 자리를 이동할 인원이 총 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통상 해당 직무 1년 근무 시 전보됨을 가정한 수치이다. 일반임기제와 개방형직위, 개방직은 제외했다. 11월 현재 고시 출신이 17명으로 최다이고, 그 다음으로 세무대 5명, 7급공채 1명 순이다.행시는 김범구 기획재정담당관과 손채령 상호합의담당관이 2022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