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강서동행정복지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단비회에서 회원 정성을 모아 아동복지시설에 80만 원 상당 컵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단비회는 2년 전 설립했으며, 개인봉사자 10여 명이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현희 기자
제3회 방천시장 사생대회 방천시장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7일 오전 대구 중구 방천시장 공연무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접수한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자신만의 케이크 만들기 경연을 펼쳤다.
의령교회가 수해 이재민들을 돕고자 성금 500만 원을 의령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어려움에 부닥친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전호성 목사는 "작지만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
김만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을 담은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
이덕기 씨 가족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의령군에 전달했다. 이 씨와 자녀 부부 등 5명이 각각 100만 원씩 정성을 모은 것이다. 이 씨는 “리치리치페스티벌 등으로 방문할 때마다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감사한 기억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하게됐다”고 전했다. /유은상 기자
청솔모가 5일 합천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매년 지역에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
울산 남구는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3일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이상문 울산중앙농협 조합장, 윤주보 울산축산농협 조합장, 김상도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모금했다.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
의령 동부농협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1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부농협 임직원들과 주부대학 4기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동부농협은 꾸준히 지역 상생과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경산지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 16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가정 67곳에 경산지부 회원 24명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돼지고기 4kg씩 총 67박스를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한돈협회 경산지부는 추석을 맞아 16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가정 67곳에 돼지고기 4kg씩 총 67박스를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산지부 회원 24명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경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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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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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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