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신규 임용자와 전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영광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군 및 유관기관 신규 임직원 총 50명이 참여한 이번 투어는...
◇ 3급 전입▲ 의회사무처장 김석명◇ 4급 승진▲ 홍보담당관 김영숙 ▲ 행정자치전문위원 김소영 ▲ 산업건설전문위원 심은덕◇ 4급 전보▲ 총무담당관 정경석 ▲ 의회운영전문위원 윤종칠◇ 4급 전입▲ 특별전문위원 박대환◇ 5급 승진▲ 홍보담당관 김보민 ▲ 의사입법담당관 김효진◇ 5급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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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해남형 ‘빈집재생프로젝트’의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확대되는 사업의 유형은‘철거 후 신축’으로, 기존에는 전입 예정자만이 지원 대상이었으나, 해남군에 전입한 지 2년 이내인 자도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3년 이상 타 지역에 지속 거주하다가 전입 예정이거나, 해남군 전입 2년 이내인 자로 대상이 확대된다.또한 기존 ‘건물 등기 필수’ 요건을 완화하여, 건물 등기가 없는 빈집도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1년 이상 미사용되거나
구미대학교가 구미시 인구 증가를 위한 전입 독려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미대 학생들이 구미시로 전입할 경우 △대학전공서적 구입비 15만원 지원 △대학 특강 수강료 10만원 지원 △전입신고 후 6개월 마다 10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구미대는 △생활관 2학기 우선 배정 △생활관 통금 시간 연장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 최대 20만원 지원 우선배정 △해외연수 우선권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간호대학은 구미시가 추진하는 구미시 주소 갖기 전입 독려 캠페인의 일환인 ‘구미착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구미대학교가 구미시 인구 증가를 위한 전입 독려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미대 학생들이 구미시로 전입할 경우 △대학전공서적 구입비 15만원 지원 △대학 특강 수강료 10만원 지원 △전입신고 후 6개월 마다 10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구미대는 △생활관 2학기 우선 배정 △생활관
■울산 북구 2025년 하반기 5급 이상 정기인사◇4급 승진△공원환경국장 류춘호◇4급 전출△울산시 일반산단과 한승완◇4급 전입△안전건설국장 황찬욱◇5급 승진△강동동장 직무대리 손삼승 △총무과 송진한 △양정동장 직무대리 민영학 △노인장애인과장 직무대리 신민경 ◇5급 전보△경제일자리과장 김형철 △교통행정과장 전민성 △통합돌봄과장 박경완◇5급 전출△울산시 농축산과 김주영◇5급 전입△농수산과장 직무대리 김종필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공직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조직 내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및 전입 공무원 맞춤형 ‘안내매뉴얼’ 및 ‘웰컴키트’를 제
◇승진 및 직무대리 △남상진 도시관리국장 △김영수 계양구의회 사무국장 △유순희 세무1과장 △김영희 작전1동장 △박주익 안전관리과장 △양근순 치매관리과장 ◇전보 △민미화 효성2동장 △백선정 세무2과장 △주홍숙 건강증진과장 ◇전입 △이동우 부구청장
김석희 기자 = 강릉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초중고 입학준비금’과 ‘전입 축하금’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정주 인구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김석희 기자 = 원주시는 다른 지역에서 전입한 세대에 축하와 환영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과 원주시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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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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