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에서 올해 두 번째로 태어난 아기의 백일을 맞아 백일기념 축하금을 전달했
의령군 기업 최초로 출산축하금을 지급하는 회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의령에 있는 청호환경산업㈜은 올해부터 출산한 직원과 배우자에게 첫째 자녀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이상은 50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한다. 출산 때 축하금 명목으로 소정의 격려금을 제공하는 기업은
전남 고흥군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결혼 장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49세 이하 청년부부에게 최대 3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항목으로는 결혼 축하금 및 장려금 400만 원과 웨딩비 100만 원,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내 집 마련 대출이자 300만 원, 신혼부부 보금자리 주택 구입 대출이자 900
충북 괴산군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올해 두 번째로 태어난 아기의 백일을 맞아 백일기념 축하금을 전달했다.백일을 맞은 아기는 다둥이 가정의 넷째 아이로, 생명의 탄생이라는 경사스러운 소식에 이어 백일이라는 뜻깊은 날까지 맞으면서 주민들에게 다시한번 큰 기쁨을 안겨줬다.이혜연 면장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우리 모두의 기쁨이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선물”이라며“백일을 맞은 아기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문광면의 출생아 백일 축하
고흥군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결혼 장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49세 이하 청년부부에게 최대 3,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항목으로는 결혼 축하금 및 장려금 400만 원, 웨딩비 100만 원,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내 집 마련 대출이자 300만 원, 신혼부부 보금자리 주택 구입 대출이자 900만 원, 귀향 청년 부부 정착 장려금 1,500만 원 등이 포함된다.결혼 축하금은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가 6개월 이전부터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혼인신고 후 6개월 경
의령군 기업 최초로 출산축하금을 지급하는 회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의령군 소재 청호환경산업은 올해부터 출산한 직원 및 배우자의 첫째 자녀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이상은 50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한다. 출산 시 축하금 명목으로 소정의 격려금을 제공하는 기업은 있지만, 일정 금액의 출산축하금을 정례적으로 지급하는 사례는 군 최초다.지난 4월 12일 청호환경산업은 셋째를 출산한 손병민 부장에게 5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했다.손 부장은 "살면서 받은 보너스 중에 최고 기분 좋은
성남시는 4월 23일 오후 3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올해 첫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지난해 2월 출범한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는 시 공무원, 교수, 의사, 종교·시민·사회 단체 대표자, 기업·산업 관련 대표자, 청년·여성 활동가 등 모두 29명으로 구성돼 있다.저출산 극복 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시행 계획인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부모 교육 사업 △아이 든든 첫돌 축하금 지원사업 △청년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 등 200개 사업
충북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4월 한 달간 지역내 기업체 23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센터’를 운영하며 눈에 띄는 인구 증가 성과를 거뒀다.이번 사업은 매포읍에 실제 거주하면서도 주소는 관외에 둔 기업체 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바쁜 업무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를 지원하고 행정 편의를 제공했다.센터는 출퇴근 시간과 휴게 시간을 활용해 운영됐으며 전입 세대에 축하금 50만원을 지원하고 매포읍 내 세차장 월 2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인구 시책을 함께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그
의령군 기업 최초로 출산축하금을 지급하는 회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의령군 소재 청호환경산업은 올해부터 출산한 직원 및 배우자의 첫째 자녀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이상은 50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한다. 출산 시 축하금 명목으로 소정의 격려금을 제공하는 기업은 있지만, 일정 금액의 출산축하금을 정례적으로 지급하는 사례는 군 최초다.지난 4월 12일 청호환경산업은 셋째를 출산한 손병민 부장에게 5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했다.손 부장은 "살면서 받은 보너스 중에 최고 기분 좋은 보너스"라며 "아내가 회사
의령군 기업 최초로 출산축하금을 지급하는 회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의령군 소재 청호환경산업은 올해부터 출산한 직원, 배우자의 첫째 자녀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은 50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한다.출산 시 축하금 명목으로 소정의 격려금을 제공하는 기업은 있지만, 일정 금액의 출산축하금을 정례적으로 지급하는 사례는 군 최초다. 지난 4월 12일 청호환경산업은 셋째를 출산한 손병민 부장에게 5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했다.손 부장은 “살면서 받은 보너스 중에 최고 기분 좋은 보너스”라며 “아내가 회사의 파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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