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화하며 기존 테마파크 모델과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고 28일 IT매체 더버지가 보도했다.넷플릭스는 오는 11월 11일 필라델피아에 첫 넷플릭스 하우스를, 12월 11일 댈러스에 두 번째 지점을 개장한다. 두 곳 모두 약 10만제곱피트 규모로 기묘한 이야기, 오징어 게임 체험, 브리저튼 테마 레스토랑, 굿즈 매장 등이 들어선다.입장은 무료이며 유료 체험과 굿즈 판매로 수익을 내는 구조다. 기존 쇼핑몰을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확장은 점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