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올해 본예산보다 2303억원을 증액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2025년도 본예산 2조 2887억원으로 편성했으나, 민생경제 지원과
회기중인 광주광역시의회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역현안 점검을 위해 주요시설들을 직첩 찾아 나섰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자치위원회는 우치공원...
김해시는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제1회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303억원, 10.1% 증가된...
거제시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사업이 결국 무산됐다.시는 당초 1인당 20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원에서 지급 금액과 지원 방식을 조정한 수정안을 시의회에 제안하며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10일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1회추경 의결 이후 확정 및 변경된 국·도비 사업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허경행 경기 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3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시민에게 안정적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의원들이 지속 가능한 공공임대주택 활성화 방안 찾기에 나섰다.2일 시의회에 따르면 조성환 의원 주도로 '공공임대주택 활성화 연구회'가 구성됐다. 유경희, 박판순, 장성숙 의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정부 정책에 따라 운영해온 CNG 버스의 보조금 지원 중단을 철회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15일 제275회 1차 정례회 본회의...
'전자칠판 납품 비리' 사건으로 현직 시의원 2명이 재판에 넘겨지면서 청렴도에 큰 타격을 입은 인천시의회가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서 눈길을 끈다.8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운영위원회 1차 회의에서 유승분 의원이
  “보행로 정비 예산도 재정이 부족해 못 세웠는데, 9억6000만원짜리 짜장면 행사 예산을 꼭 세웠어야 했나.” 10억원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되는 인천시 짜장면 축제를 두고 시의회에서 예산 낭비란 취지의 질타가 쏟아졌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제302회 정례회 8차 행정안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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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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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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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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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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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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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자부장관 후보자, 부모 ‘독립생계’ 신고해놓고 연말정산엔 ‘부양가족’?…인적공제 부당 수령 의혹
이재명 정부의 초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정관 후보자가 실제 소득이 있는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등재해 연말정산에서 수년간 인적공제를 받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반면 공직자 재산신고에서는 동일한 부모를 ‘독립생계 유지’로 분류해 신고를 회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후보자의 25년 경제·세법 관련 공직 이력에 비춰 ‘단순 실수’라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4일 김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이 같은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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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한국철강협회, 업무협약 체결…불공정 무역행위 대응
관세청은 지난 4일 한국철강협회와 ‘불공정 무역행위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철강협회에서 진행됐으며 이명구 관세청 차장,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