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 하남지부와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하남분회가 하남 덕풍천 플로깅과 생태교란종 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덕풍천 일대에서 단풍돼지풀, 환삼덩굴, 가시박 등 생태교란종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박선미 의원 발의로 제정된 하남시 생태교란생물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를 근거해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김준우 하남지부장과 박미라 하남분회장, 박선미 하남시의원, 이미순 미사다온·박정희 미사랑·오귀자 해맑은어린이집 원장이 참여했다. 박미라 분회장은 “생태계균형

경기 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성삼 의장을 비롯한 정혜영·최훈종 시의원들은 5일 "이현재 시장의 관권선거 개입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하남시청에서 "이현재 시장은 야당 후보 발언을 체크하기 위해 휴일에도 공무원을 동원해 토론회장을 감시하고, 심지어 허위사실이 포함된 보도자료를 배포해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는 위법"이라며 이

앞으로 하남지역에 설치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에 대한 관리 조치가 강화될 전망이다.22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정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제329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 조례안은 26일 열리는 시의회 본회의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조례안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기본계획 수립 ▲보도 점자블록 실태조사 실시 ▲점자블록 설치표준안 마련 ▲점자블록 심의위원회 설치 등의

오승철 하남시의원이 하남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반려동물 가구 증가로 지속 성장하는 반려동물산업 육성을 위한 하남시 차원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반려동물산업 기본계획 수립·전문인력 양성·관련 기업 지원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안은 제32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삼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2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오 의원은 “국내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가구 수도 증대하면서 관련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