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진통을 겪어 온 거제시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오는 7일 열리는 거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판가름 난다. 지난달 30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경남아동권리센터가 10월 30일 창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창원시 아동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시 아동의회’는 시, 시의회, 경남아동권리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아동참여기구로, 20명의 아동의원으로 구성됐다. /민병욱 기자
최근 성희롱 논란으로 용인시의회 부의장직 공석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시의회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이모 전 부의장은 용인시의회가 부의장직을 불신임한 것은 부당하다며 법원에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당분간 용인시의회 부의장직 공석의 장기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1
과거 인천 여성 노동자 숙소로 사용됐던 낙원아파트 활용 방안을 두고 인천시 두 부서가 각각 공영주차장 조성과 복합문화시설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 인천시의회에서 나왔다. 김유곤 의원은 지난 7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의 경제산업본부 행정사무감사
문경시의 주요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정체와 신호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의회 영순·산양·산북·동로 지역구 고상범 의원은 28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문경시 전역의 교통신호체계 전수조사와 정기 점검, AI 기반
거제시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0억 원 규모의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지난 14일 시의회 간담회에서 사업 추진 긴급성과 재정 여건·지원 규모 등을 공유하고, 지원금 지급 방식
인천사랑상품권 운영 대행사를 둘러싼 각종 불법·특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인천시의회 행정사무조사에서 인천e음 사업의 불투명한 회계 구조와 운영 대행사 선정 과정의 적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시의회 '인천e음 불법·부정행위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23일 실시한
대구시의회는 16일 ‘제3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대구시의회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대구시의원 33명 전원과 시의회 사무처장이 참여한 가운데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직장 내 성평등 인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 등 실천 행동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사진=대구시의회 제공
시의회 민주당 "이민근 시장, 시민 앞에 명확한 입장과 책임 있는 해명해야" 요구 이 시장 "제기된 의혹, 전혀 사실 아냐" 강조 경기 안산시의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과 관련해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구속된 가운데 이민근 안산시장의 연루 의혹마저 불거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측이 이 시장의 명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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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긴급 현안질의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고 자리를 뜬 최민호 세종시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를 두고 시의회 여야 의원들 간 내홍이 불거졌다.임 의장은 12일 성명을 통해 “민선 4기 마지막 정례회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지방자치 협치 기반을 흔든 최 시장의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엄중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시정 방향과 내년 예산 심의가 있는 중요한 회기임에도 본회의 대신 방송사 시상식에 참석했다”며 “이는 행정 책임자의 의무를 방기한 중대한 일탈이며, 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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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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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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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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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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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사회적경제, 경기 남부 편중...지역 편차 완화 전략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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