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도내 골프장 33곳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차례 진행한다.  연구원은 시군과 합동으로 토양 및 수질 시료를 채취해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등 27종의 주요 농약 성분에 대한 잔류 여부를 분석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각 시군을 통해 골프장에 환류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제시한 농약 저감 사용 지침과 연계해 자발적인
충남도는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21일 도-시군 실무부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시군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각 시군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용 창구를 마련하고, 인구 규모에 따라 1∼3명의 보조 인력을 배치하여 민원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제출된 비상연락망을 정비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도는 이번 지급 과정에서 도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을별·시설별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단속에서 총 15건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1월 설 맞이 성수품 제조·판매업소 1건 △2월 학교주변 식품안전 및 유해환경 단속 7건 △3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7건이다.  위반사항은 △1월 원산지 미표시 1건 △2월 건강진단 미실시 3건, 19세미만 주류 판매금지 표지 미부착 4건 △3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변경사항 미신고 2건, 비산먼지 억제시설 운영미비 4건, 비산먼
송제헌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전남도는 노인 자살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22개 시군이 전남형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내안愛’를 본격 추진한다. 이에 전남도는 노인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을 위해 전남 맞춤형 내안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은 2026년 2월 현재 고령인구 비율이 28.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스트레스 관리, 수면과 건강 돌봄, 위기 상황 시 도움 요청 방법 등을 교육하는 자살예방사업 시급하다. 또한 전남도는 22개 시군과
김영환 충북지사가 8일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감시를 한층 강화하라”는 특별지시를 시달했다. 특별지시에 따라 도는 시군과 함께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등 주요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드론 및 CCTV를 활용한 실시간 대응체계도 운영한다. 산림재난대응단 야간 신속대응반도 지속 가동해 초기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또 마을방송, 지역언론, SNS 등을 활용한
경남경찰청은 도내 18개 시군과 협력해 성폭력 범죄를 당한 도민이 시민안전보험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 인프라를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주민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각종 재난과 범죄 피해 등을 당할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지자체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한다.경남지역은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성폭력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험 지원이 제한적이었으나, 2024년 9월 경남도 안전보험지원조례 제정 이후 경남경찰청과 지자체가 함께 지원에 나서면서 이번에 보험 보장 범위가 확대됐다.경남
충남도가 중동발 위기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에 대응해 도·시군 비상 대응 전담조직을 가동하고 신속한 피해지원금 집행 및 민생경제 안정에 나섰다. 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시군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한 집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부 지원금은 중동 전쟁으로 커진 국민 부담을 덜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국내 거주 국민의 70%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하고 1인당 10만 원부터 최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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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지영헌 열사 추모식’ 거행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대성산 민주금자탑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및 지영헌 열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단양군 4·19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단양군의회 의장,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학생 대표, 기념사업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영헌 열사의 여동생인 지정자 씨와 매제 임세규 씨를 비롯해 66년 전 부상당한 열사를 직접 병원으로 옮겼던 유병하 씨도 함께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추모식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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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비엔날레 주제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변용의 기술’
제주도립미술관은 20일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전시 구성,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도립미술관 주관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3일간 열린다.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원도심의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 등에서 펼쳐진다.국내·외 작가 69명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제주 작가 참여 비중은 약 30%다.제주도립미술관은 세계사적 현안과 국제적 이슈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신작·신규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이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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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 소통 강화 위해 보육·산업·종교 현장 방문
​ 경남도는 18일 도내 주요 행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보육과 산업 및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지사는 보육 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모인 원장과 교사 600여 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도 차원의 보육 환경 개선 의지를 밝혔다.​그는 "경남은 정부보다 앞선 보육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공공보육 강화의 결실이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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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 활기...최고가 898만원 낙찰 
서귀포시축협은 4월 가축시장 개장 결과, 평균 거래가격이 암송아지 233만원, 수송아지 464만원, 번식우 473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5일 개장된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에는 67두가 출품돼 모두 낙찰됐다.육종농가인 서성목장 고기정 대표가 출품한 번식우는 898만원에 낙찰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농가의 또 다른 번식우도 850만원에 낙찰돼 당일 최고가 1, 2위를 모두 차지했다. 서귀포시 한우 사육두수는 전국의 1% 수준인 1만7000여두에 불과하지만, 전국적으로 드문 육종농가 3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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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등록증 대표자 무뇨스→최영일, 왜?… "국내 125조 투자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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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제주 한림읍 양돈장 화재, 1시간 여만에 초진
제주 한림읍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1시간 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한림읍 상명리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돈사에 검은 연기와 화염이 발생하고 있었다.이에 소방당국은 오후 7시 23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압에 나섰고 신고 접수 1시간여만인 오후 8시 1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소방당국은 오후 8시 24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잔불 정리에 나서고 있다.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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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왜 끝내 말하지 못했는가_나쓰메 소세키 《마음》,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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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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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요구 10차례 불응…3천만원 임금체불 사업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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