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규철 옥천군수 후보가 11일 옥천군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생태‧문화도시 옥천’ 구축을 골자로 한 4호 공약을 발표했다.황 후보는 “옥천의 자연을 ‘자산’으로 연결하고 군민의 일상을 ‘문화’로 채우는 공약”이라며 2030년까지 총 580억원을 투입하는 7대 주요 사업을 제시했다.그는 “장계관광지와 연계한 대청호 군립공원을 조성하고 청산면에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을 아우르는 ‘청산별곡 은하수 숲’을 만들어 옥천이 대한민국 대표 생태 관광지이자 산림 휴양지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옥천묘목공원에
제주 한남사려니오름숲이 오는 16일부터 탐방이 재개되고 탐방 인원도 확대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해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폐쇄한 한남사려니오름숲을 오는 16일부터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아울러 하루 탐방 인원을 30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국민이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2025년 한 해 약 3만명이 방문하는 등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탐방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한남사려니오름숲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숲이다. 탐방로를 따라 상록활엽수림, 낙
대전 서구는 만성질환을 앓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숲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 과정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 활동 등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주요 과정은 △만성질환 예방 수칙 교육 △림프 순환 체조 △숲길 산책 및 싱잉볼 명상 △자연 오감 활동 등으로 한국숲인성개발원 산림치유사가 동참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저동 주민건강센터와 도안동 무장애나눔길, 느리울근린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서구에
충북 제천 용두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27일 유치원 인근에 위치한 하소 유아숲체험원에서 4,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하소 숲체험원은 유치원에서 약 125m 거리에 위치해 도보 이동이 가능한 근거리의 숲체험 공간으로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며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자연 친화적 숲 놀이터이다.  이날 유아들은 따뜻한 봄날의 숲을 걸으며 다양한 식물과 자연의 변화  를 관찰했다.  숲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연산홍의 암술과 수술, 꽃잎의 안쪽 반점 등을 자세히 살펴
제주시는 제주항 제9부두에서 제11부두 앞으로 이어지는 임항로 구간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오는 5월 말 완공을 목표로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대규모 유휴지에 숲을 조성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산림청 국비를 확보해 추진되며, 제주항 주변 녹지에 팽나무, 후피향나무, 황근, 순비기나무 등 총 16종 18만 752그루의 수목을 식재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권과 연계된 녹지 공간을 제공해 휴식과 여가 기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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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서귀포 관광의 패러다임을 단순 관람형에서 ‘치유와 체류’ 중심으로 전환하는 공약을 11일 발표했다.김 후보는 “서귀포의 청정 바다와 숲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해양치유 및 산림휴양치유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해양 자원과 산림 인프라를 활용해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웰니스 치유관광 벨트’를 구축해 서귀포시를 세계적인 치유관광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항공좌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항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좌석 유지 방안을 마련하고, 항공운임
서귀포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해안 경관 개선을 위해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형 세미 맹그로브' 숲을 조성한다.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형 세미 맹그로브 숲 조성에는 표선면 표선리와 색달동 해안 일대에 사업비 3억700만 원을 투자입해 '황근 지역특화림’ 15ha를 조성한다.이번 사업은 아열대 및 열대 지역의 해변이나 하구 기수역 염성 습지에서 자라며 ‘지구의 탄소 저장고’라 불리는 맹그로브의 생태적 특성에 착안해 추진된다.황근은 '
삼표그룹이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그룹의 미래 비전과 기업 철학을 형상화한 테마 정원을 선보인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삼표그룹은 독창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서울특별시 주최로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숲을 느낄 수 있는 삼표 정원을 조성했다.이번 정원의 핵심 테마는 ‘숲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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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가 관통했던 때였으니 2010년 봄이다. 새벽 회의를 위해 어스름한 시간에 놀이터를 지나는데, 동물도감으로 보던 긴꼬리딱새가 눈앞 나무에 앉는 게 아닌가? 제주도 인근의 울창한 숲을 찾는 철새라고 들었는데, 연수구까지 오다니. 반가웠다. 골프장과 생수 공장 난립으로 제주 곶자왈이 전 같지 않다는데 오랜 터전이 위축된 걸까? 오죽하면 인천까지 날아왔을까? 더위가 지나쳤던 걸까?대략 15년 전, 인천의 느티나무 가로수는 5월 초에 잎눈을 전혀 펼치지 않았는데, 그보다 앞선 4월 중순, 가지마다 초록이 감돈다. 수인선 연수구
서귀포의 푸른 바다와 숲을 화폭에 담아온 김품창 화가의 초대전 ‘김품창 제주 25년: 숲과 바다, 고래를 기억하다’가 오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울 세종 뮤지움 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2001년 서른다섯의 나이에 가족과 함께 서귀포시에 정착한 이후 25년 동안 치열하게 이어온 창작의 여정을 집대성한 자리다.전시에서는 제주의 자연을 사실적인 풍경을 넘어 동화적 판타지로 승화시킨 40여 점의 대표작이 관람객을 맞이한다.김 작가의 제주 정착기는 순탄치 않았다. 외지인으로서의 외로움과 경제적 파탄으로 인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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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세무사' 대대적 업데이트...5월 종소세 납세자·세무사 '윈윈'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즌을 맞아 지난해 대국민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국민의세무사'의 기능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했다.이번 업데이트는 혼인·출산 공제 기능의 신설과 함께 납세자의 소득내역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검증된 세무사를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세금을 환급받고, 세무사는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왜 '국민의세무사'인가?…검증된 세무사가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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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KZ정밀 문서 요구 또 제동…영풍 “무리한 소송 반복”
KZ정밀이 영풍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이 항소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영업비밀 침해 우려와 함께 문서 제출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는 지난 4월 29일 KZ정밀이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1심 재판부의 판단은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됐다.이번 사건은 KZ정밀이 영풍과 한국기업투자홀딩스 간 체결된 경영협력계약 관련 문서를 요구하며 시작됐다.KZ정밀은 해당 계약이 이사들의 선관주의의무 및 충실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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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DJBIC 월드지수 편입…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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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총파업 경제적 악영향 우려…"노사 모두 설자리 잃게 될 것"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에 놓인 가운데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파업이 미칠 경제적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5일 사내게시판에 메시지를 올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노동조합 총파업에 대해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신 의장은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노사 모두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그는 "막대한 파업 손실과 고객 이탈로 회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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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쓰담걷기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장 일대에서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담걷기 캠페인’은 ‘쓰레기를 담으면서 걷는다’는 의미로, 일상 속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푸른환경보존협회, 환경보호과와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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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특화 단지 조성을”
충북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제38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1일 오전 청주시 소재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에게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같은 날 민주당 충북도당을 방문해 임호선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게도 정책과제를 전달하기도 했다.이번 릴레이 전달 행사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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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사적 유용의혹 밝혀라”
6·3 지방선거 충북 괴산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11일 송인헌 괴산군수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무인경비시스템 특정업체 특혜 의혹에 대한 공개 해명을 요구했다.이차영 군수 후보와 도·군의원 후보 9명은 이날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송 군수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약식기소한 것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법인카드 결제 금액을 취소한 뒤 일부 금액을 직원 개인카드로 나눠 결제했다는 이른바 `쪼개기 결제' 의혹은 군민 상식으론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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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불장에도 중동 여파 … 소비 `뚝'
충북경제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중동 사태 여파로 소비자 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한국은행 충북본부는 10일 올 3월~4월 중 충북지역 경제동향을 통해 3월 충북경제는 반도체 중심의 개선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3월 충북지역 실물경기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제조업 생산의 큰 폭 증가세가 지속된 데다 투자가 확대되면서 개선세가 이어졌다.생산은 제조업이 큰 폭 증가세를 이어가고 서비스업도 소폭 증가했다.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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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국제 K-뷰티 아카데미 수탁기관 공모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송국제 K-뷰티 아카데미' 운영을 맡을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오송국제 K-뷰티 아카데미는 KTX 오송역과 청주오스코 인근인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 일원에 연면적 9044.16㎡ 규모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 중이다.내부에는 헤어·메이크업·피부미용·네일 등 실습시설과 전시·홍보시설, 창업·연구실, 기숙사 등을 갖춘다.신청 대상은 뷰티산업 관련 연구기관, 대학, 비영리법인, 출자·출연기관 등으로 공동 수급 방식의 참여도 가능하다.수탁기관은 위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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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정수·하수처리장 점검
충북도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를 위해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강화한다.도는 도내 정수장 18개소와 하수처리장 39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상기후 발생에 따른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추진된다.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정수장 및 배수지 사면관리 상태 △빗물받이 및 하수도관 준설 상태 △우기 전 사업장 주요공정 완료 여부 △안전사고 예방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집중호우가 본격화되기 전 점검을 완료하고 확인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