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희 전 교육부 대변인이 27일 자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부교육감에 부임했다.세종시교육청은 2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신임 구연희 부교육감 부임식 행사를 열고 직원들과의 첫대면 자리를 가졌다.구연희 부교육감은 “이곳 세종교육청은 최교진 전 교육감님께서 추진하던 공약과 정책들이 전국적으로 선도적인 사례가 많고 세종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세종교육청이 추진해온 여러 사업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조직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 구연희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
tags :#인사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구연희 전 교육부 대변인이 10월 27일 자로 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에 부임했다고 밝혔다. 구연희
경상남도교육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하여 28일 14시 부교육감 주재 긴급 실무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모든 정보서비스에 대한 상황을 점검·논의하였다. 점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관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인천광역시 하병필 행정부시장, 인천광역시교육청 이상돈 부교육감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100여 명이 참석, 출전 각오를 다지고 선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구연희 전 교육부 대변인이 10월 27일 자로 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에 부임했다고 밝혔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27일 오전 10시에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들과의 첫대면 자리인 부임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부임을 축하해주시고 반겨주신 세종시교육청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제가 근무하던 교육부와 세종시교육청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인지, 이곳이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진다.”라고 소회를 밝혔다.또
충북도는 27일 제9대 충북도립대 총장에 천범산 전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임용했다.천 신임 총장은 “`도민과 함께 미래로,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고, 조직혁신과 투명경영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지역산업 연계 및 특성화 교육을 추진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충북 옥천 출신의 천 총장은 옥천고, 충북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1987년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장·교육일자리총괄과장, 공주대 사무국장,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역
충북장애인체육회는 23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열고 종합 4위권 진입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출정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이양섭 충북도의장, 김태형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임원 및 선수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충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총 25개 종목, 660명이 참가한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역도 14연패라는 쾌거와 사격, 축구 등 충북 강세 종목을 중심으로 금빛 사냥을 목표하고 있다.김영환 지사는 “우리 선수단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쳤다고 해도 좋아…XRP 대반등 곧 시작한다"
XRP가 2017년의 역사적 흐름을 반복하며 현재 수준에서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베테랑 분석가로 알려진 크립토 칼레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XRP가 2017년과 동일한 기술적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한 상승 랠리가 재현될 수 있다고 밝혔다.XRP의 최근 하락은 지난 10월 10일 발생한 시장 폭락 이후 본격화됐으며, 대부분의 다른 거래소보다 바이낸스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경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리품 아닌 약탈 문화재, 수자기-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군기
3시간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재섭, '이재명 탄핵하자'는 김민수에 "무리한 주장"
2시간전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29일 '이재명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정하자'는 김민수 최고위원의 요구에 "너무 무리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 공동체 살리기! 새마을금고재단, 공동체 시설 맞춤 지원 나서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역 내 공동체 문화 확대와 상생·연대 강화에 나선다.재단은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경로당, 보육원, 복지관, 사회적경제조직 등 다양한 공동체 시설에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 인구 유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약화된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고,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운영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 시설은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 홈에서 반격 성공…심우준의 극적인 역전타로 시리즈 첫 승
정규시즌 내내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한화 이글스가 결국 한국시리즈에서도 저력을 보여줬다.2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한화가 대전 홈 팬들 앞에서 값진 첫 승을 챙기며 반격의 불씨를 살렸다.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LG 트윈스를 7-3으로 제압했다.1, 2차전을 내준 뒤 치른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8회말 6득점의 대역전극을 펼치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었다.승부의 흐름은 8회말에 완전히 뒤집혔다.대타 김태연의 2루타와 손아섭의 안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일 급진전" 관세협상, 최악은 피했다
3시간전
한미가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방식에 합의했다. 2000억 달러를 직접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