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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29일 거창 소재 승강기인재개발원에서 ‘상임감사 MZ세대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 MZ세대들의 청렴 의식 고취로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나섰다.이번 간담회는 문병연 상임감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MZ세대 직원 26명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 또한 MZ세대 직원이 직접 맡아, 일방적·형식적 소통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의 주체로서 MZ세대의 역할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사전 실시된 ‘청렴문화 인식 및 부
상임감사 주도 아래 CIA 배출… 감사 전문성 강화 ‘성과’공단, ‘연구하는 감사 조직’ 문화 정착… 학습·정보 공유 ‘결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상임감사 제도 도입 9년 만에 첫 국제공인내부감사사를 배출, 감사 전문성 강화의 성과를 거뒀다.이번 결과는 문병연 상임감사의 확고한 비전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결합된 것으로, 공단 감사 역량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이다.CIA는 세계내부감사협회(IIA, The Institute of
조정대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상임감사 대인 관계가 원만한 사람들을 보면, 단순한 화술 이상의 뭔가가 있다. 이들은 상대를 편안하게 하고 신뢰를 쌓는 능력이 탁월하다
조정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상임감사 예순을 훌쩍 넘긴 지금도 나는 길든 짧든 여행이 좋다. 내 삶을 다시 들여다보는 ‘쉼표’ 같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
조정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상임감사 아침에 차계부를 보니 엔진오일을 교체할 시기가 됐다. 미루지 않도록 점검 예약을 메모해 두었다. 우리는 자동차가 이상을 보이면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상임감사가 주관하는 계층별 청렴대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으로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한전KPS는 지난 26일 서울 소재 지사인 서울경기전력지사에서 ‘상임감사와 함께하는 청렴대담회’를 개최했다.앞서 본사 및 사업소 직원 중 청렴 가교 역할을 맡을 MZ세대, 허리세대, 선배세대 계층별 대표를 선발해 청렴협의체 ‘청렴이음단’을 구성한 뒤 대담회를 이어가면서 실제 소통에 나선 것이다.이날 대담회에는 이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7일 본사에서 한국공항보안과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중부발전 이용우 상임감사위원과 한국공항보안 우상엽 상임감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체 감사기구 간에 감사 청렴 전반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감사역량을 높이며 성과 제고에 기여하는 등 감사업무 전반의 내실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중부발전은 협약을 기반해 한국공항보안이 실제 현장에서 운영 중인 현장 밀착형 감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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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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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기원! 올해 첫 벼베기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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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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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만달러 갈까? 시장 '신뢰' 단계 진입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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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 레터] 가성비야, 돌아와 다오 (2025년 9월호)
그래픽카드는 PC 시장에서 언제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성능과 즐거움을 좌우하는 부품이고, PC 업계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모델이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만 나도, 그 파급력은 단순히 그래픽카드에 그치지 않고 CPU, 메모리, 저장장치, 심지어는 완제품 PC까지 번져 나갑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AMD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을 때마다 시장이 들썩이는 거죠.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큰 법일까요. 엔비디아 지포스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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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5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9월 1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권역별 지역 거점에서 무료 운영된다.는 서구를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의 인구 특성과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예술강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서구드림 아카데미 신현에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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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전 교육부장관, 전 아주대총장이 1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경기고등학교 졸업 후, 1961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미주리대학에서 1966년 경제학 석사, 1970년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1970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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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더존테크윌 '복잡한 상속세 실전이 답이다' 출간
상속세 상담에서 세무조사까지 복잡한 모든 상속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지침서 ‘복잡한 상속세 실전이 답이다’가 더존테크윌에서 출간됐다.저자인 명영준ㆍ명지현 세무전문가는 국세청 출신 상속전문 세무사로서 안심상속센터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상속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저자들은 "상속세 실무는 단순히 상속세를 계산하는 것보다 고객의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절세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 독자는 물론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실무팁을 제공할 목적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책은 5편으로 구성돼 있다.제1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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