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초등학교은 12월 17일 도두 오래물에서 도리초 교직원과 학부모회, 도두동 새마을 부녀회 및 지역주민 등 50명이 모여‘따뜻한 마음 온마을 함께 나누는 김장’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온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사업인 김장나눔행사는 2019년부터 마을교육공동체선도학교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함께 만든 정성스러운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및 지역아동센터, 경로당에 전달했다.이번 김장나눔을 통해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교육복지 대상 학생의 가정에 따뜻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는 12월 10일 민관학의 마을교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차 모임을 가졌다.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는 2023년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가 11월 18일 ‘장곡너도마을학교 방문‘을 끝으로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회’는 1년간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정이마을 교육 참관 △배곧상상마을 -한울초등학교 연계 교육 참관 △교육특구 권역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활동은 4차 활동으로, 장곡마을 교육특구에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장곡마을 마을교육특구는 온마을 환경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충북도교육청은 5일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에서 2024. 충북 나우 늘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충북형 늘봄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 늘봄학교의 발전방향과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모두의 품에서 충북 나우 늘봄학교의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충북나우늘봄학교 성과보고, 진천상신초 과대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음성의 도서관연계 늘봄학교, 괴산의 온마을이 함께하는 온마을 늘봄학교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늘봄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도내 13개 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프
충북 괴산군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교육 현안 정책을 상호 강화해 추진하기로 했다. 군과 교육청은 12일 지원청 회의실에서 교육행정 협의회 정기회를 열고 교육 정책과 관련해 추진할 다양한 현안들을 집중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이날 △폐교 활용 협조 △삶과 어울리는 느티울 괴산 온마을 배움터 구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 협조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했다.    송인헌 군수와 손희순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올곧은 인격을 형성하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며 “협의회와 연계해 양 기관이 적극 협조하면서 괴산교육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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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전라권서부와 제주도 중심, 내일~모레 서쪽지역 중심 비/눈, 동해안 중심 대기 건조!
토요일인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며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북자치도와 제주도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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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키움증권" 오퀴즈 문제+정답!
OK캐쉬백 오퀴즈에서 "키움증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12월 13일 오후 6시경 제시된 '키움증권'관련 두번째 문제는 "키움증권 크리스마스 주식 선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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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KAIST,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 맞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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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생안정 대책반 본격 운영···“지역 안정 도모”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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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두 번째 ‘尹 탄핵안’ 보고...비상계엄 현안질의도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를 상대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등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두 번째 탄핵소추안도 보고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11일 첫 현안질의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 경위를 따질 전망이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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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국회서 ‘철도 디지털 전환’ 정책 토론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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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대구 수출 전년 대비 감소 전망…이차전지 소재 부진 영향
올해 경북·대구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 주력 수출품인 이차전지 소재의 거래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다만, 내년에는 AI 관련 IT산업 등의 영향으로 수출액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8일 발표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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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천연가스 수급 안정’ 위한 정책 방안 논의
한국가스공사가 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천연가스 수급계획과 수급 안정화’를 주제로 ‘제4회 KOGAS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KOGAS 포럼’은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글로벌 주요 기업, 도시가스사 및 발전사 관계자, 에너지학계 교수 등 약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최용옥 중앙대학교 교수, 김창식 성균관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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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 경주서 리사이틀
한국이 낳은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경주 무대에 선다.2022년 후배 음악가들과 함께 비발디 '사계', 비탈리 '샤콘'등의 협연을 선보인 후 이번에 온전히 자신만의 무대로 돌아온 사라 장은 21일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한수원 프리미어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은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라 장의 5년 만의 내한공연이다. 사라 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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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서 부총리 표창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어제 밝혔다.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심사위원들은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적합성, 사회 기여도,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을 엄격히 평가한다.협회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과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를 통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으로 대한민국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