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지사는 어제 헌혈의 집 수원시청역점에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원지사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휴가철 등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시기에 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조현정 LX수원지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참여가 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출입구 추가 설치 등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제253회 화성특례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교통국 업무보고에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가 화성시 미래 성장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교통체계를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보타닉가든의 성공과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출입구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며, “접근성과 이용 편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6일 저녁 6시 30분, 진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진주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아는 만큼 보이는 미래교육, 내 아이의 학업설계자 되기’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진학 설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경상남도교육청 권순관 장학사는 고교학점제의 핵심 개념과 주요 변경 사항,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 전략 및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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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잠깐 빌려 쓰는 거지, 우리 게 아니잖아요”대이작도 앞바다에는 물때에 따라 모습을 드러내는 거대한 모래섬 ‘풀등’이 있다. 지금은 대이작도를 대표하는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지만 강차병 대이작어촌계장에게 풀등은 관광지가 되기 전부터 생활의 일부였다.강차병 계장은 대이작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를 따라 배를 타고 다녔고 수영도 자연스럽게 배웠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인천에서 생활했지만 방학이면 늘 섬을 오갔다. 이후 다시 고향으로 들어오게 된 이유를 그는 ‘귀소 본능’이라고 표현했다. 바다와 함께 살아온 대이
정치는 결국 사람을 움직여 성과를 만드는 일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과 명분을 갖고 있어도 의회와 정치권을 설득하지 못하면 현실이 되기 어렵다. 김상욱 울산시장에게 지금 필요한 것도 일방적인 설명이나 온라인 소통을 넘어선 ‘협치의 기술’이다.최근 김 시장과 울산시의회의 관계가 매끄럽지 않다. 김 시장이 시의회 본회의 도중 유튜브 생중계 댓글창에 글을 남긴 일을 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의회를 경시한 행위라며 반발했다. 김 시장은 시민 의견을 확인하고 소통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시민과 직접 소통하려는 시장의 취지까지 부
가슴으로 피우는 꽃, 무화과어여쁜 모습 드러내지 못하고가슴으로 피우는 꽃이 있다초라하게 지는 꽃잎 되기 싫어열매와 사랑을 선택한 겁쟁이붉은 잎 세상 밖으로 빛내보지 못하고열매의 가슴속에 갇힌 애절한 꽃하지만 열매는 안다겁쟁이가 아니라 진실 된 그대임을진실로 사랑하면모든 것 포기하고도서로의 가슴에 묻힐 수 있다는 것을 무화과는 꽃이 없는 과일로 많이들 알고 있지만, 실은 열매 안쪽에서 피어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열매 안을 들여다보면 빨간 꽃들이 빽빽하게 차 있다.표현하지 않고 드러내지 않는 사랑은 그 사랑의 깊이를 상
2026 화천토마토축제가 개막 이틀째를 맞은 8월 1일, 화천의 여름 축제장이 황금빛 행운을 찾는 관광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이날 오후 사내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표 프로그램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는 김세훈 화천군수를 비롯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황금반지를 찾아라’는 화천토마토축제를 상징하는 인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토마토 속에 숨겨진 황금반지를 찾기 위해 온몸으로 즐기는 참여형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토마토가 가득한 공간 속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치열한 탐색을 펼치며 잊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정책 추진에 있어 공급과 운영 편의보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도민의 필요와 불편을 우선하는 ‘수용자 중심’ 정책 강화를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위 지사는 10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교통과 관광, 응급의료 등 주요 정책을 점검하며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위 지사는 “공급자 위주로 정책을 설계하면 실제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책이 되기 어렵다”며 “수용자 입장에서 불편이 무엇인지,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반영해야 정책의
분양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직주근접’의 핵심은 단순히 지리적 거리가 아닌 ‘환승 없는 편리함’이다. 매일 아침 복잡한 환승 통로를 거치지 않고 일터로 곧장 연결되는 철도 노선 유무가 직장인의 삶의 질을 가르는 실질적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서울 핵심 일자리 축 강남과 가산디지털단지를 직결하는 7호선 신풍역 초역세권 입지에 여의도 직통 신안산선 신풍역 개통 호재까지 품은 하이엔드 단지 ‘써밋클라비온’이 공급될 예정이다.지하철 7호선 역세권 단지들은 최근 분양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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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됐든 그때의 고민과 배운 것들로 인해 최소한 손님에게 사기성을 내포한 장사는 하지 않게 되었고, 나의 머리에 있었던 '사기'라는 글자를 지우는 계기를 마련한 듯했다.그 당시 뉴스에서도 약국의 안 좋은 면이 보도되고 있었다. 의약품 중 유명 품목은 표준소매가 보다 20~30% 정도 싸게 팔면서 소비자들이 모르는 약은 300에서 심하면 500%까지 이익을 취하는 약국을 언론에서 보도했던 것이었다. 더구나 무자격자들의 판매도 문제 삼았다. 사실 선배님들 약국을 다닐 때만 하더라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종로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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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단축법·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안 국회 통과
국회 신속 처리 대상 안건의 심사 기간을 기존 330일에서 90일로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 재석의원 234명 중 찬성 153명, 반대 81명으로 가결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충분한 숙고 없이 여당이 국회법을 일방적으로 개정한다며 반발했다.개정안은 지난달 31일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나서면서 통과되지 못했다. 7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로 당일 자정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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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여정 담화에 “비방 멈춰야”…한반도 평화공존·북미대화 재개 의지 재확인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북한의 비난에 즉각적인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대화 재개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청와대는 21일 김 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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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웨딩박람회, 8월 마지막 주말 FXCO서… 웨딩홀부터 허니문까지 한자리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FXCO에서 열린다. 대구웨딩스타와 대구웨딩카페가 함께하는 합동 행사로, 지역 웨딩 관련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상담을 비롯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 관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웨딩홀 분야에는 파라다이스, 비엔나, 칼라디움 등이 참여한다.스튜디오 분야에는 글렌하우스, 세미앙&피아, 어반&아오베하임, 로엔, 아우라 등이 참여하며, 웨딩샵에는 임자경, 베라, 비비엔케이 등이 참가한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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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왜 회사를 쪼갤까..."이사회 안건 85%가 비본질적...AI 대응 한계"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가 회사를 둘로 쪼갠 배경에 경영진의 상당한 시간이 자회사에 묶여 있다는 진단이 깔려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카카오 이사회가 다룬 비경상 의사결정과 최근 1년 내부 투자심의 안건 80% 이상 카카오 본체가 아닌 자회사 관련으로 카카오 리더십이 인공지능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움직이지 못했다는 것. 21일 인적분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 내정자는 이같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과거 5개년 카카오 이사회의 비경상 의사결정 가운데 23건이 자회사 안건이었고, 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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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 그룹이 AI 코딩 도구를 이용해 3일만에 랜섬웨어 관리 패널을 구축했으며, 몇 달만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공격을 단행했다. 체크포인트는 2분기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을 분석한 블로그를 통해 이 기간 세 번째로 많은 공격을 벌인 ‘더 젠틀맨’ 그룹의 사례를 인용하면서 AI가 랜섬웨어 공격을 어떻게 바꾸는지 설명했다.더 젠틀맨의 백엔드 시스템과 채팅 기록이 유출되면서 이들의 운영 방식이 공개된 바 있는데, 이들은 9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관리자인 Zeta88이 AI 코딩 도구를 사용해 3일만에 랜섬웨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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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정관 변경 2건,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 승인, 독립이사 선임 등 4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2026년 8월 27일 개최된 이번 임시주주총회의 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2026년 7월 31일이다.안건 1-1은 상법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으로 특별결의 대상이다.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 86.1%, 행사주식수 기준 찬성률 96.9%로 가결됐다. 비고에는 찬성률이 96.88%로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고 명시됐다.안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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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암 치료한다면 믿겠나"…앤트로픽 CEO가 털어놓은 AI 치명적 문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업계의 위기를 인정했다. 그는 AI가 사회적 효익을 입증하지 못하면서 신뢰 위기에 빠졌다고 말했다.26일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다리오 아모데이는 엑스에 올린 글에서 사람들이 정부와 기업이 AI를 이용해 자신들에게 불리한 방식을 만들고 있다고 느끼는 점이 불신의 핵심이라고 짚었다.다리오 아모데이는 앤트로픽을 포함한 AI 기업들에 대한 가장 정확한 비판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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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인 최대주주 리얼티파인, NH투자증권에 보유 지분 전량 담보 제공
부동산 권리조사 기업 리파인의 최대주주 리얼티파인이 NH투자증권을 채권자로 1350억원 규모의 주식담보 계약을 체결하고, 보유 중인 리파인 주식 831만1487주 전량에 주식근질권을 설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차입 목적은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및 주식취득자금이다. 채무금액과 담보설정금액은 각각 1350억원이며, 담보제공 계약 건수는 이번이 첫 번째로 1건이다. 담보로 제공된 주식 수는 리얼티파인이 공시일 현재 보유한 주식 수 831만1487주 전량에 해당한다. 담보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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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두뇌, 경북의 근육… ‘AI 신경망’으로 연결해야 산다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대구·경북이 살아남을 길은 무엇인가. 경북일보는 창간 36주년을 맞아 그 해답을 ‘연결’에서 찾는다.대구와 경북은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으로 불려왔지만, 산업과 기업 유치, 국가사업 확보에서는 행정구역의 벽을 넘지 못한 채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