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4일 다인스그랜파에서 직업체험 프로그램 『10대 요리사』를 실시하였다.「10대 요리사」는 진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진로 미결정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진로체험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로부터 사전신청을 받아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4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였다.「10대 요리사」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뿐 아니라 진로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진주교육지원청이 ‘형평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로 시작한 ‘형평인권기행 연수’가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지난 17일 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8일까지 1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지역 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 사무감사에서 다양한 제안과 지적이 잇따랐다.6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경남도의회
진주교육지원청은 28일 진주문고 여서재에서 서부권 중등교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공감으로 물드는 수업 수다’ 연수를
진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진로체험의 하나로 10대 요리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14일 다인스그랜파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지역 학교로부터 사전신청을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14일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협의회로 들어온 장학금을 전달했다.익명의 후원자는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후원금이 전해지기를 희망했으며, 협의회는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다.교육지원청은 복합위기 학생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받던 학생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Wee프로젝트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Wee프로젝트 담당자 하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MLST
진주교육지원청이 11일 디월드 3층 다목적실에서 초등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과정중심평가 하반기 통합지원을 위한 연수와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진주지역 모든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담당자와 초등교육통합지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과
진주교육지원청이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주학생문화나눔터 다움 2층 전시실에서 하반기 기획전시 을 마련한다.이번 전시는 지역 교육사적으로 교육자료를 보존·활용하고 사라지는 학교의 모습과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지역 교육환경의 모습을 교육공동체와 더불어 지역민이 함께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 디월드 3층 다목적실에서 2025. 초등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과정중심평가 하반기 통합 지원을 위한 연수와 컨설팅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진주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담당자와 초등교육 통합지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학생 주도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미리벌초등학교 교사는 2026학년도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실제“성취기준에서 평가까지’라는 주제로, 실제 학교 적용 사례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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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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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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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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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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