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산청군 시천면 덕천서원에 자리 잡은 배롱나무가 진분홍빛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덕천서원에 식재돼 있는 배롱나무는 여름이면 꽃을 피우며 은은한 자태로 서원을 물들인다.배롱나무는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쯤인 7~9월 100여 일 동안 꽃을 피우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백일홍이라고도 불린다.또 양반나무로 일컬어지며 선비들이나 유학자들이 서원, 향교에 심기도 했다.특히 100일 동안 붉은 빛을 유지해 선비의 절개와 지조를 상징한다해 충신이나 열사, 선비를 기리는 곳에 많이 심었다.덕천서원은 ‘을묘사직소’를
가슴으로 피우는 꽃, 무화과어여쁜 모습 드러내지 못하고가슴으로 피우는 꽃이 있다초라하게 지는 꽃잎 되기 싫어열매와 사랑을 선택한 겁쟁이붉은 잎 세상 밖으로 빛내보지 못하고열매의 가슴속에 갇힌 애절한 꽃하지만 열매는 안다겁쟁이가 아니라 진실 된 그대임을진실로 사랑하면모든 것 포기하고도서로의 가슴에 묻힐 수 있다는 것을 무화과는 꽃이 없는 과일로 많이들 알고 있지만, 실은 열매 안쪽에서 피어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열매 안을 들여다보면 빨간 꽃들이 빽빽하게 차 있다.표현하지 않고 드러내지 않는 사랑은 그 사랑의 깊이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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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8월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9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동차손배법」 시행령 개정안은 일부 나이롱환자에게 과도하게 지급되었던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으로 9월 10일 이후 교통사고를 당한 경상환자가 8주를 초과하여 치료를 받으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내 전문 의료인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검토 대상은 경상환자 중 염좌와 타박상을 입은 환자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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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정에 전념할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제되지 않은 언사와 중앙 정치를 향한 과도한 개입이 선을 넘고 있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본업인 도정을 뒤로한 채 정치적 대립만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도지사가 '깡패' 등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에 나서는 모습은 경기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길 뿐"이라며 "지자체장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도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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