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흥덕구 가경동 왕복 8차선의 도로변 완충녹지에 황톳길을 조성하며 30년 이상 된 수십여 그루의 가로수를 베어내 비난을 받고 있다.황톳길을 만들기 위해 자동차 소음과 매연을 막아주던 멀쩡한 가로수를 무차별적으로 잘라내는게 적절하냐는 지적이다.청주시는 7억원을 들여 지난달 초순부터 가경동 2순환로의 8차선 도로변 완충녹지에 명품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건식 황톳길 200m와 마사톳길 500m 등 총 700m의 황톳길을 만들고 지압볼장 1곳과 습식구간 1곳, 세족장 3곳을 설치하는 사업이다.문제는 도로변 완충녹지 산책로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자율방범대는 지난 16일 노형동 고마루길, 방일4길 일원에서 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예초작업, 가로수 전정 및 쓰레기 줍기 등 쾌적한 도로변 환경미화 활동을 전개했다.노형지구대 자율방범대는 심야 방범순찰 활동을 매주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동네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 살기좋은 동네만들기 활동에도 노형지구대와 노형동주민센터와함께 협력해 나아가고 있다.
장수군이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군은 현수막 게첨은 군청 건설교통과에 신청한 후 현수막 지정 게시대에 게시할 수 있으나 가로수, 가로등, 도로 난간 등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외의 장소에 신고 없이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현수막은 교통과 보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해 정비에 나섰다.특히 군은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를 갖고 관내 주요 국도 및 지방도 도로변의 불법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을 대상으로 설치 규정을 위반한 불법 현수막들을 신속하게 철거하고, 주요 도로변
제주서부소방서 안덕 119센터 안덕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안덕면 일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위험요소 제거 활동과 더불어 불법소각예방 홍보도 이루어졌다.
영광군은 지난 13일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맞춰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 회원과 합동으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정화활동은 군서면의 야산과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투기 되어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3톤을 수거하고, 가을철 영농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감시활동을 병행해 실시하였다.특히, 함께 참여한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은 청정 영광 지킴이로서 지난 2015년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어,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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