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제1회 G-KIC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G-KIC는 과기정통부 소관 해외센터의 브랜드로 지난 1월 출범했다.해외센터는 국제공동연구 수요를 발굴하고 창업 및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연구 인력 간 교류도 지원하며,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협력 기능을 수행하고
과기정통부가 2026년도 예산 23조7417억원을 확정했다.과기정통부는 2026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확정 예산은 23조7417억원으로, 정부안보다 746억원 증액됐다. 2025년도 추경예산 20조9835억원과 비교하면 2조7582억원이 늘었다. 증가율은 13.1%다.과기정통부는 저성장 국면 돌파와 혁신경제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과기정통부 예산은 크게 4대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 인공지능 대전환에 5조1000억원, 넥스트 전략
과기정통부가 26일 서울 마포 호텔나루에서 '2025 차세대 이차전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신 기술 동향과 올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해 과기정통부 차세대 이차전지 사업의 연간 연구성과를 점검했다.과기정통부는 4대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계돌파형 4대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 차세대이차전지 전문인력양성사업, 리튬메탈음극범용적활
과기정통부가 하반기 엔지니어 17명에게 부총리상을 수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2월 11일 '25년 하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12월 수상자 2명과 여성 3명, 영엔지니어 2명을 포함해 6월부터 11월까지 선정된 수상자 10명 등 총 17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이 부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12월 수상자로는 HD한국조선해양 진형국 책임연구원과 센서테크 이성만 상무이사가 선정됐다. 진형국 연구원은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14회 연구실안전심의위원회를 주재하고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위원들과 함께 심의했다.연구실안전심의위원회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주요정책의 총괄·조정을 위해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설치·운영된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위원장인 해당 위원회는 과기정통부, 교육부, 행안부, 노동부 국장급 공무원과 연구실안전 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돼 연구실 안전에 관한 중요사항 등을 심의한다.이번 위원회에서 심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다양한 경제·기술 협력 기회를 증진했다고 19일 밝혔다. UAE 국빈방문에 동행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19일 오전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한 뒤 G42의 펑샤오 CEO와의 면담을 가졌다. G42는 UAE의 AI 혁신을 이끌고 있는 국영 AI 기업으로 스타게이트 UAE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핵심 주체다. 배 부총리는 면담에서 스타게이트 UAE 프로젝트를 위한 한-UAE 공동 협력 방안
농협 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디지털 혁신 유공으로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 14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뤄졌으며, NH콕뱅크는 금융과 농업의 융·복합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종합금융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령층과 농촌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접근성 강화 노력이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대한민국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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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2025년 화성 메세나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기반 장애 예술 지원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규 1집 ‘HARMONY : 화성’을 발매하고 쇼케이스 공연을 진행했으며, 화성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지원 속에서 장애 예술인의 음악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창작-기록-공연-확장’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며 지역 문화예술 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정규앨범 ‘HARMONY : 화성’은 장애 예술인의 음악성과 이야기를 기록하는 데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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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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