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횡성군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에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골목맛집 상인들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100일간
윤석열 정부의 '골목상권 구상'의 출발 2021년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는 장예찬의 주선으로 연세대 모종린 교수를 연희동에서 만난다. 골목상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이 자리 ...
김만식 기자 = 포항시가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관광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골목 맛집을 발굴해 지원에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5월 연이은 전국대회를 개최하며 골목상권에 활기가 돌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김제시 족구전용구장과 축구전용구장에서 개최됐던 ‘제2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김제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제24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
14시간전
대구 동구 ‘동터 거리’ 상권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다. 새로운 거리명으로 변경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상권 축제다. 8일 동구청에 따르면, ‘2025 동터 스트릿 페스타’는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동터 상인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비심리 둔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일 충주 옹달샘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주센터, 지자체, 예비상점가 관계자들과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혜택, 타 지역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예비상권 후보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를 시작으로 21일 청주, 27일 제천, 6월 중 음성 등 총 4회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5일 파주 심학산 돌곶이길 일원에 ‘심학산 빛의 거리’를 조성하고 기념 개막식 '파주 돌곶이길 상인회 X 한호아트디렉터-2025 HANHO LIGHT STREET'을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고준호·이용욱·이한국 의원,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파주시의회 의원, 서울관광재단, 파주시문화재단, 파주돌곶이길상인회, 한호아트센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파주 돌곶이길 상인회는 2024년 경상원에서 추진한 경기도 브랜드거리
횡성군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골목형상점가’는 2020년부터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점가 육성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지방자치단체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을 묶어 공동마케팅, 온누리상품권 가맹, 시설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아직 골목형상점가가 없는 횡성군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정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상점가 지정을 위해서 2천㎡이내에 점포 30곳 이상이 밀집해야 했지만, 조례가 제정되면 10곳 이상
포항시가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관광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골목 맛집을 발굴해 지원에 나선다. 이번 맛집 공모는 포항 전역의 골목상권에서 오랜 세월 운영돼 왔거나, 특색 있는 맛과 개성으로 입소문 난 소상공인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포항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단골 맛집과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로, 영업주들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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