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신 공구와 스마트 용접 및 다이캐스팅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2025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이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다.올해로 29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과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다.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 190여 개 기업이 참가해 8만6000여 종의 고정밀 공구, 스마트 용접기, 로봇 자동화 시스템, 레이저 용접·절단기, 전자빔 용접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특히 올해는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