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조중상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인 ㈜제이에스테크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딥테크 TIPS 패스트트랙’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이 업체는 연구개발비 15억원을 포함한 총 17억원 규모의 자금지원을 받게 됐다. ㈜제이에스테크랩은 자체 개발한 MORPHA 플랫폼 기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필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이 기술은 기존 필러와 달리 인체에 존재하는 무기질 성분을 활용해 높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3일 "정청래 스타일 저질 복수극의 정해진 결말은 민주당 정권의 초단기 자멸"이라 말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법원이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에 우려를 나타낸 것을 두고 정청래 대표가 '사법개혁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자초한 것'이라고 전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렇게 밝혔다.앞서 정 대표는 '재판 독립은 보장돼야 한다'며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재판부에 대해 위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대선 때 대선후보도 바꿀 수 있다는 오만이 재판 독립이냐"며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국내 유망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 기업이 몰려오고 있다. KTX 철도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핵심 성장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모든 어려움을 감수 하고서라도 우리도 북한처럼 자체 핵무장을 고려할 때"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미정상회담을 하고난 ...
해양경찰청은 지난 12일 콜롬비아 국적 코카인 제조사범 A씨가 스페인에서 국내로 송환됐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월 국내에 반입된 액체 형태 코카인을 강원도 창고에서 고체 코카인 약 60㎏으로 가공해 국내 총책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코카인 60kg은 약 200만명이
AI와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빠르게 대체하면서 일자리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다. 공장부터 사무직까지, AI는 더 빠르고 저렴하게 업무를 처리하며 기존 고용 모델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다. 기존의 임금 중심 생존 모델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는 기본소득이다. 기본소득은 정부가 모든 시민에게 조건 없이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UC 버클리 금융학과
인천 송도에 본사를 둔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브릴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13일 브릴스에 따르면 회사는 적극적인 채용 확대와 수평적 조직문화, 유연근무제 도입,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
국립순천대학교는 시민과 학생 주도의 생활 밀착형 지역혁신 프로젝트인 '2025학년도 지역현안 문제해결 리빙랩'이 본격 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빙랩'은 '살아있는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시민이 연구와 혁신의 주체로 참여해 생활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 모델이다
전주시는 12일, 전주천변과 삼천변 등 전주지역 하천 주변에서 우범기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내린 기록적인 ...
조달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시공 관리 중인 현장에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를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조달청은 현재 전국 32개 현장에서 약 1조600억원 규모의 공사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개 현장에서 약 472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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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모역 일대 주민 친화 문화거점으로 변신한다
대구시의 경부선 고모역 문화거점 조성사업이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모역 문화거점 조성사업등 전국 8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은 폐선부지, 교량 하부 등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지역 여건과 유형에 적합한 용도로 재활용해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공단은 지난 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했으며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를 통해 사업 계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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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송상현광장에 ‘스트릿댄스 포토존’ 오픈
부산시설공단이 송상현광장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트릿댄스 포토존’을 설치해 청년문화의 활력을 불어넣는다.공단은 오는 11월 9일까지 송상현광장에서 청년문화 기획전시 ‘스트릿댄스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청년세대의 문화적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됐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포토존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포토존은 스트릿댄스 배틀 무대를 형상화해 ▲유니버설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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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학부모 대상 ‘AI시대 자녀 교육 어떻게’ 특강 진행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22일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AI시대 자녀 교육 어떻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급격히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 속에서 부모가 자녀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떤 준비와 실천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부모가 자녀 교육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오기영 미래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AI와 함께 자라는 아이, 부모가 열어주는 미래’ 인공지능 시대 자녀 교육의 방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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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원들, 지역사업 공청회 불참하고, 어린이집 행사 참석
지역재생사업 공청회에 단 한명의 군의원도 참석하지 않아 주민들의 공분이 일고 있다. 19일 오전 열린 '전곡읍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주민공청회'에 연천군의원들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공청회는 전곡읍의 노후 주거지와 상권을 재생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임에도 지역출신 군의원조차 참석하지 않았다. 지역주민들은 "군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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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대책 시행
통영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양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22일간 운영한다. 이번 해양 안전관리 대책기간은 추석 연휴 동안 여객선, 유도선을 이용하여 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 행락객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의 일 평균 대비, 추석 연휴 다중이용선박 일평균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해양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안한 바다환경을 조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