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를 하루 앞둔 지난 18일, 행사장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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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대구 도심 군공항 이전 문제를 국가 사무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국민의힘 지도부·지방정부·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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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년 활동보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과 27일 총 4개 관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오는 19일 오전에는 보성채동선음악당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장흥·강진 등 1권역 행사를, 오후에는 여수시민회관에서 여수 2권역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또한 27일 오전 화순 축협 대회의실에서 나주
커넥트현대 청주는 18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자동심장제세동기 10대를 청주시 전통시장연합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커넥트현대 청주가 대규모점포 등록 과정에서 약속했던 지역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기탁된 자동심장제세동기는 지역 내 전통시장에 설치된다. 정재훈 커넥트현대 청주점장은 “개점 당시부터 약속했던 지역과의 연결을 실천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자동심장제세동기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상생 모델을 꾸준히 발굴하고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은 18일 관계기관 및 유관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공항 테러공격과 항공기 피랍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합동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21개 유관기관 400여명이 참여해 보유 장비와 인력을 투입,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무각본 상황 부여에 따른 임무 수행 △상황 메시지를 통한 신속한 판단 및 조치 △재난 유형별 현장 지휘관 대응 능력 향상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임시·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등이다. 청주공항은 훈련 결과를 반영해 연락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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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가 방영될수록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영숙, 정숙, 영자 세 명의 여성 출연자가 모두 영수를 선택하며 단일 러브라인 구도에 시청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남자에게 몰린 여심’이라는 설정은 예능적 흥미를 자극하는 동시에, 향후 전개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출연자들의 나이, 직업, 성격 등을 정리한 아래 표는 포털 검색에서 ‘나는 솔로 18기 출연자 직업’, ‘나는 솔로 영숙 정숙 영자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26일까지 ‘제1기 청소년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9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부터 오는 11월1일까지 매주 주말 5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도슨트 기초 이론, 전시 해설문 작성, 스피치 교정, 홍보 숏츠 제작 실습,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국내 1호 도슨트 김찬용이 ‘도슨트의 삶과 역할’을, 김인아 도슨트가 ‘전시 해설문 작성법’ 강의를 맡는다. 또 CJB 정승조 및 최지현 아나운서는 스피치 교정 수업을 진행한다.시
염창동 충북 청주 흥덕구청장과 구청 주민복지과, 지역 내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 등 18명은 18일 구청에서 소통연찬회를 열고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정 사항, 사회복지업무 주요 변경사항 및 신규 사업 안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4~25일 이틀간 통합로비 1층에서 심혈관질환 인식 제고와 조기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심장의 날’ 행사를 연다.심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높은 주요 질환으로, 조기증상을 신속히 인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으로 꼽힌다. 행사 기간동안 센터는 원내 내원 환자 등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증 바로알기’ 배너 전시 △심근경색 관련 건강강좌 영상 상영 △전시 내용을 활용한 미니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김상민 센터장은 “이
충북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소속 황규남·신현우 소방장이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18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전국 75명이 응시해 최종 11명 합격했다. 이중 충북에서 4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충북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소속 대원 2명의 합격은 특수구조 역량과 전문성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송정호 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합격을 계기로 특수재난 대비에 책임감을 느끼고 구조 현장에서 더욱 활약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특수대응단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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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시흥·부천·고양시 등 인천과 경기도 일대 23곳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벌여 124명을 붙잡아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 46명, 베트남 30명, 미얀마 17명,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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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3755명 모집에 2만 7118명이 지원해 평균 7.22 대 1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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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서 활동 중인 임현택 수필가가 ‘제18회 푸른솔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북 푸른솔문인협회는 올해 수상자로 임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 작가는 그동안 우수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임 작가는 지난 2007년 종합문예지 ‘한국작가’에서 작품 ‘풋내기 사랑꾼’을 통해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여자이고 싶어요’, ‘이 마음 깊고 깊은 곳에’, ‘가을 타는 여자’ 등이 있다. 작가는 괴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문학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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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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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