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팀이 지난 10일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열린 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생포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팀은 수술 중 신경 손상을 줄이기 위한 수술 중 신경생리감시의 가치와 이를 현장에서 더 잘 쓰기 위한 교육·자격 체계를 제안해 실용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지도교수 우성훈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근거를 모아 해결책을 제시하여 얻은 성과로 정말 자랑스럽다” 며 “이번 수상은 의료인으로서 나사렛인으로서 환자 안전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1일 금산소방서와 논산소방서를 대상으로 제362회 정례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소방 정책 개선과 현장 대응체계 보완을 주문했다. 고광철 위원장은 “불철주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감사에서 제시된 지적 사항과 개선 방안이 조속히 반영돼 충남도 소방 정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홍기후 부위원장
중부뉴스통신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1월 7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제주기업과 중국 바이어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제7회 제주상품
김만식 기자 = 안동시가 내년도 시정의 청사진을 시민과 공유한다. 시는 11월 13일 오후 3시 30분,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2026년도 안동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바르게살기운동 용흥동위원회는 11일 ‘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집수리가 힘든 가정을 지원해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위원회 회원들은 오래된 벽지를 새하얗게 바꾸고 낡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손길이 필요한 곳곳을 정성껏 정비했다.
태양광 기반의 단순하고 효율적인 정수관련 신기술이 포스텍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식수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포스텍에 따르면 기계공학과 임근배 교수, 박사과정 최운재 씨 연구팀이 '태양광'과 '전기'로 미세플라스틱을 비롯한 초미세 입자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복잡한 장비와 고압 펌프가 없어도 되는 이 기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이 심각한 지역 식수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며, '어드벤스드 사이언스'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안전한 식수 접근성은 전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수능일을 이틀 앞둔 11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6학년도 수능시험을 준비 중인 울릉고등학교 수험생들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울릉지역 수험생들은 기상악화에 대비 해마다 수능일보다 앞당겨 육지로 나와 수능을 대비하고 있다.
남구청이 주민과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인도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항시 남구청 박상진 청장은 11일 오천읍 현장을 방문해 관련 부서와 함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인도시설과 주변 통행 환경 점검에 나섰다. 민원이 접수된 오천파출소 인근 골목길 점검 결과, 어르신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인도 시설과 주변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박상진 청장은 현장 확인 후 "겨울철 안전사고와 학생·어르신 통행 불편을
한국가스안전공사 장재원 경북동부지사장은 11일 울릉군 나리동 마을과 안전마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도서벽지마을 중 가스안전에 취약한 마을을 우선 선정해 가스시설 개선, 안전점검 및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구매 등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경주 관광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며 외국인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 국제행사 개최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경주시가 문화관광도시로 재부각되고 있다. 11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 기준 10월1일부터 11월4일까지 경주 외지인 방문객은 589만630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방문객은 20만6602명으로 35.6% 늘어 상승폭이 더 컸다. 주요 관광지 역시 전반적으로 활기를 되찾았다. 황리단길·대릉원 외지인 방문은 11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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