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는 저소득·저신용 청년세대를 위한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정책서민금융상품은 수혜자의 체감 금리를 낮추고 성실 상환을 뒷받침하는 제주형 금융사업이다.이번 신청은 1~2차에 이어 3차로 추진되며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청년도민 대상 대출원금의 3%를 보전한다.정책서민금융상품인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뱅크, 햇살론유스, 최저신용자특례보증 총 5개 상품 중 1개 이상을 이용하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며 다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