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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지역 공사 관련 수의계약 논란

김윤철 합천군수가 지난 1월에 이어 또 다시 지역 주민에게 고발을 당했다.

이번에는 사전뇌물 혐의다.

3일 주민 전호연씨는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9일 김윤철 군수를 사전뇌물죄로 대검찰청 반부패1과에 고발장을 접수했으며 창원지검 거창지청으로 이첩됐다”라고 주장했다.

전 씨는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했다”며 “군수와 가까운 특정인에게 몰아 준 수의계약 등의 의혹을 규명하고자 김 군수를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2년동안 모 산업개발에 총 96건의 수의계약을 통해 16억 2901여만원의 사업비가 지출됐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
경남도는 올 하반기에도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과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하반기에 개최하는 환급행사는 7월, 8월 그리고 추석 명절이 있는 9월에 매월 5~7일간 도내 4~6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총 3회 실시된다.환급액은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로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3만 4000원 이상~6만 7000원 미만은 1만 원이며, 행사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원을
창신대학교는 2024년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에서 ‘인증’ 대학이 됐다고 4일 밝혔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이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실시하고 2024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창신대학교는 2024년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에서 모든 평가 영역 ‘충족’ 판정을 받으며 대학 교육의 질적 우수성과 탄탄하고 우수한 운영 체계를 갖추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증받게 됐다.대학기관평가인증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학이 기본 교육여건을 일정 수준 이상 갖추고 대학
경남도의회를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물품제공 의혹, 비밀투표 위반 논란, 선거 전 명단 유출, 호적정리 의혹 등이 불거지면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다.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친 경남도의회는 돼지고기 선물세트에 이어 바다장어 선물세트 택배제공 의혹이 불거졌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일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선거 전 국민의힘 한 도의원이 같은 당 의원들에게 바다장어 선물세트를 택배로 돌렸다는 제보가 들어와 확인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다른 국민의힘 의원은 후반기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산청문화원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적극 발굴 및 조기중재 등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이번 운영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우울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 자살예방사업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진행했다.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검사 결과 스트레스 지수와 우울감이 낮고 생활에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이 지난 5일 국가전략기술과 신성장·원천기술 연구·인력개발비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 혜택을 5년간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세액공제 특례는 2024년 12월 31일에 일몰될 예정이지만, 김 의원은 이를 5년 연장하고자 대표발의 한 것이다.이번 법안 발의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가 공론화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김종양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대두로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 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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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2024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렬’에 참여할 시민 참여자 ‘원행단’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8일 수원시에 따르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6일 진행되는데, 원행단은 조선시대 군사 복식·기물을 착용하고, 수원 중점구간인 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화성행궁·여민각~연무대 구간 행렬에 참가한다.공동재현 행렬 전 진행되는 두 차례 오리엔테이션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16~65세 시민, 단체·그룹이 신청할 수 있다. 500명 이내를 모집한다.1차 오리엔테이션은 8월 12~16일, 2차 오리엔테
나는 내 삶의 화사한 봄날을 보내고 있었다. 에리코만 곁에 있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었는데, 삶의 질까지 점점 향상되고 나니 금상첨화였다.자동차를 처음으로 구입해 온 가족이 교외로 나들이도 다녔다. 조선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사람들이 부러워했었는데 자가용을 타고 다니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물론 가족 중에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아침 마다 유리를 학교에 태워다 주는 일도 내 몫이었다. 유리도 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나를 보고 아빠라고 불렀다. 유리의 입에서 아빠라는 말이 나올 때면 그렇게 행복
유튜브를 보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올린 전혀 다른 주제의 영상임에도 제목과 썸네일이 모두 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과학 및 생물학 전문 유튜브 채널인 미닛어스는 이 현상을 살아있는 유기체의 수렴진화에 비유했다. 미닛어스는 수렴진화의 한 예로 십각류 갑각류를 들었다. 새우, 게, 소라 등 대부분의 갑각류를 포함하는 십각류는 전방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데 탁월하다. 다만, 후방 공격에는 약하기 때문에 꼬리를 작게 만들어 몸 아래에 숨기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철산3동 ‘광명 온동네 복지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환경보호 실천문화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은 ▲찾아가는 환경동화구연 ▲어린이집 결합 환경축제 ▲종이팩·폐건전지·병뚜껑 수거 캠페인 등을 실천하며 아동·가족·지역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실천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협약식에 참여한 시립 새론어린이집 유현주 원장은 “이번 협약식이 복지관, 유치원, 돌봄교실, 다함께 돌봄센터와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는 기회가
성주군은 7. 5.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듀얼라이프 성주살아보기 프로그램인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성주에 살고있는 지역주민이 성주 외 살고있는 지인을 초청해 성주의 매력을 알리는 여행 서포터즈이날 행사에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36명의 로컬매니저를 비롯한 이병환 군수, 도희재 군의장, 관광두레협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로컬매니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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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시원한 지붕은 도시의 더위를 물리치는 데 가장 적합하다. 런던 대학교 연구원들이 이끈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물로 덮인 "녹색 지붕", 거리의 초목 또는 태양 전지판보다 지붕을 하얗게 칠하거나 반사 코팅으로 덮는 것이 런던과 같은 도시를 식히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다.반대로, 에어컨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면 런던의 빽빽한 도심에
넥슨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2차 창작 행사 '플레이마켓' 시즌6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플레이마켓'은 5년 만에 단독 오프라인 행사로 복귀했다. 이에 부응하듯 2000여표 티켓 예매는 오픈 3시간 이 채 되지 않아 매진됐다. 이후 티켓 추가 오픈 문의가 쇄도해 현장 예매를 오픈하기도 했다.올해는 SSS, 낡은 창고 등을 포함한 46개 팀이 참여하며 역대급 규모로 치러졌다. 이를 통해 약 200여 개의 창작 굿즈들이 판매되며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모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프랑스 극우 정당이 결선 투표에서 3위에 그쳤다. 8일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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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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