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수집을 하는 경로는 보통 자주 가는 단골 상점과 온라인 전문카페를 이용하지만 가끔은 당근마켓을 구경하기도 한다. 들어가보면 많은 비전문가들이 올리다 보니 가격이나 용어가 엉망인 경우도 많다. 그중에도 자주 틀리는 부분은 메달과 주화이다.메달과 주화의 차이점은 가치 표시라고 보면 된다. 당연히 메달에는 금액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 주화의 경우 국가가 허락해 주지 않기 때문에 절대 개인이 만들 수 없지만 메달의 경우는 누구라도 만들 수 있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제3연륙교를 개통하기 전에 걷는 행사를 가지면서 완주
『지구 곳곳 지붕없는 박물관』 북토크가 13일 오후 7시 배다리 책방에서 열렸다. '배다리마을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인천도시공공성 네트워크', '나비날다 책방' 주최로 저자와 4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2시간 가량 진행됐다. 권은숙 대표는 인사말에서 "유럽이나 일본 등지에서는 유서 깊은 역사유산이나 자연유산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돌보고 활용하며 공동체 활성화의 주된 거점이자 매개로 활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오래되었다는 이유와 개발의 논리로 계속해서 철거중"이라며 이번 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무대 위 완성된 ‘결과’가 아닌, 음악이 형성되고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관객과 함께 나누는 기획공연 〈과정음악회〉를 선보인다. 관객과의 소통을 넓히고 공연의 깊이를 확장하기 위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시도다.는 완성된 연주 뒤에 가려져 있던 리허설과 해석의 순간을 공개하는 오픈 리허설 형식의 시리즈다. 정기연주회와는 다른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예술감독의 설명과 지휘 과정을 통해 음악적 해석과 방향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흐름을 가까이에서 따라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접경지역인 강화도를 연결하는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구간이 오는 5월 말 개통된다.17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1년 착공한 평화도로 첫 구간인 영종도∼신도 도로 건설사업은 현재 88%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다음 달부터 도로포장, 추락방지용 난간 설치, 교통안전시설 공사 등을 진행해 개통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영종도∼신도 도로는 해상교량을 포함해 길이 3.2㎞, 왕복 2차로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천597억원이다.시는 영종도∼신도 해상교량 명칭으로 '신도영종대교', '신
영하 50도의 시베리아 벌판입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입니다. 아홉 살 소년은 오늘 처음으로 늑대로부터 가축을 지키는 임무를 아버지에게서 부여받고 밤을 새며 벌판의 눈보라와 맞서고 있습니다.《긍정의 생각》에서 저자는 험준한 시베리아 유목민들이 아이가 만 아홉 살이 되면 혼자 생존하는 법을 가르친다고 말합니다. 늑대와 싸우고, 어둠과도 싸우며, 칼날 같은 눈보라와 싸우고, 그리고 두려움과도 싸우면서 소년은 유목민의 긍지를 제 삶으로 인정해갑니다.그들은 언제나 자식의 인생 주변을 맴돌며 저 멀리서 기다리고 있는 불행을 끌어다가
얼마 전 인기 유튜브 채널 ‘매불쇼’를 시청하던 중, 민주주의를 매우 명료하게 설명한 영상을 접했다. 해당 영상은 ‘민주주의의 개념’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민주주의가 현실 정치에서 구현되기 어려운지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풀어내 인상 깊었다.영상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 ‘민’이라는 개념은 역사적으로 지배계층이 아닌 하층민을 가리켜 왔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천민, 농민, 어민, 유민, 빈민, 양민, 평민 등 사회의 생산을 담당했으나 정치적 권리나 사회적 발언권을 거의 부여받지 못한 계층이 바로 ‘민’이
제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대표 유족 3600여 세대에 상수도 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지원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의 일환으로 제주시가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시책이며, 올해는 2억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감면 내용은 국가유공자 본인과 대표 유족 명의의 가정용 급수전을 대상으로 월 4600원까지 상수도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고,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국가보훈등록증 사본과 상수도 사용료 고지서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최근 고화질 스트리밍 서비스와 모바일 게임의 확산, 그리고 Wi-Fi 6를 기본 지원하는 스마트폰 및 노트북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기존 Wi-Fi 5 환경의 대역폭 한계를 극복하려는 사용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나 소규모 사무실 등 한정된 공간 내에서 여러 대의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안정적으로 연결해야 하는 필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다.다양한 제품 중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된다면 유무선 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 제품을 추천한다. 이에프엠네
2월 이달의 임산물로 ‘감’이 선정됐다. 감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대표 임산물로 수확 직후에는 떫지만, 숙성 과정을 거쳐 홍시·연시로 만들거나 건조해 곶감으로 가공하면 단맛이 한층 깊어지며 활용 범위가 넓어진다. 또한 감은 국내에서 오랜 기간 재배돼 온 임산물로, 지역별 기후와 재배 방식에 따라 품종과 당도, 식감에 차이를 보인다. 생과 출하뿐 아니라 건조, 반건시, 감말랭이 등으로 2차 가공해 지역 임가의 다양한 소득원 기능을 한다.산림청은 20일 2월 이달의 임산물로 ‘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예로
이재명 대통령이 기존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연장·대환대출 규제 검토를 내각과 대통령비서실에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엑스에 글을 올려 “대출 기간 만료 후에 하는 대출 연장이나 대환대출은 본질적으로 신규대출과 다르지 않다”며 “그러니 기존 다주택에 대한 대출연장이나 대환도 신규 다주택 구입에 가하는 대출규제
XRP가 2013년 이후 반복된 매크로 패턴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일정한 방향성을 시사해 왔다는 분석이 나왔다.19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각 사이클에서 가격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단서로 여겨지는 이른바 '빵 부스러기'를 남겨왔다. 이에 시장 분석가 이그랙 크립토는 이 흐름을 ▲점화 구간 ▲수직 상승 ▲완만한 조정 ▲수직 1개월 캔들 ▲장기 약세장 ▲에코 랠리 ▲구조 재정비 ▲박스권 ▲빵 부스러기 존 등으로 구분하며, 각 단계가 사이클 내 위치를 해석하는 힌트가
예나스케이크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 케이크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19일, 예나스케이크가 복지관 내 취약계층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생신 축하 레터링 케이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으로 홀로 생신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예나 대표의 이 같은 선행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4년째 지속되고 있다. 김 대표는 가족 및 이웃과의 단절로 외롭게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CJ대한통운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 권역형 글로벌물류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CJ대한통운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 통합물류특구에 구축한 사우디 GDC 오픈 기념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사우디 GDC는 연면적 2만㎡ 규모로 하루 최대 2만 상자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중동 지역 권역형 풀필먼트센터다. 사우디를 거점으로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주요 국가에 상품을 공급한다. CJ대한통운은 2023년 사우디 민간항공청과 사업협약을 맺고 약 600억 원
“이번엔 진짜 갓생이다.” 새해나 월요일마다 다짐은 거창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갓생’은 성실한 루틴과 자기관리로 하루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며, 취준생과 직장인에게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태도로 여겨진다. 꾸준한 학습, 체력 관리, 식습관, 시간 활용은 분명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갓생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삶이 아니다. 현재의 생활 패턴과 에너지를 고려하지 않은 계획은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작고 현실적인 행동이 지속성을 만든다. 짧은 학습, 가벼운 운동, 정해진 기상 시간
제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대표 유족 3600여 세대에 상수도 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지원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의 일환으로 제주시가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시책이며, 올해는 2억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감면 내용은 국가유공자 본인과 대표 유족 명의의 가정용 급수전을 대상으로 월 4600원까지 상수도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고,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국가보훈등록증 사본과 상수도 사용료 고지서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삼성E&A가 멕시코에서 약 3조원 규모의 저탄소 메탄올 플랜트 EPC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종투자결정과 EPC 계약 요건이 모두 충족된 상태로, 상반기 내 대형 수주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E&A가 멕시코 시날로아주에서 추진되는 ‘Pacifico Mexinol 저탄소 메탄올 플랜트’ EPC 계약 체결에 임박했다고 평가했다. EPC 계약 금액은 20억달러로, 원화 기준 약 3조원 규모다
치과용 의료기기·소재 기업 메타바이오메드가 보통주 92만285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이번 소각은 기취득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며, 소각예정금액은 26억6886만8594원이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제시됐다.소각 예정일은 2026년 3월 4일이며, 이사회결의일은 2026년 2월 20일이다. 회사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 목적을 주주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각 완료 후 발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한지 10년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제2공항 건설 반대 단체들이 공항 건설 계획 백지화를 투쟁을 선포했다.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20일 오전 11시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10년이 넘는 제2공항 갈등을 매듭지어야할 때"라며 "도민결정권을 쟁취하고 '제2공항 백지화'라는 승리의 역사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찬식 공동집행위원장과 조영재 전농 제주도연맹 의장 등이 참석했다.비상도민회의는 "지난 2021년 2월 18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제2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