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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월 2일 임시국회 예고... 국민의힘 강력 반발

민주당이 26일 5월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한 뒤 5얼 2일 본회의를 열겠다고 공표하자 국민의힘이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라며 강력 반발했다.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의사 일정을 잡고 공표했다는 것.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원내수석 간 한번도 본회의 의사일정 협의조차 없었으며 김진표 국회의장 역시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 정리나 별도의 의사 표시가 전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원내수석은 "민주당이 5월 2일 본회의 개의를 기정사실화해 언론 플레이하는 것은 국회 여야 협치를 파...
방송인 김어준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향해 JYP를 평생 일군 박진영 수준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비판했다.김씨는 29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서 박시동 경제평론가와 함께 하이브와 민 대표 간 벌어진 공방전을 두고 "일반인이 입을 댈 게 아니고 천상계 이야기"라며 "노예계약이라는 용어를 쓰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박 평론가는 민 대표가 가진 어도어 지분율 18%과 관련해 " 성과를 보상해 주는 측면에서 하이브가 18%에 해당하는 어도어 주식을 싼 가격에 민희진 대표에게 매도했다"며 "정확히 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해 "만약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투표할 일이 생긴다면 찬성표를 던질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한다는 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자식 둔 아버지로서 나의 정치적 유불리보다는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길이 무엇인지만을 생각하겠다"고 적었다.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고, 오는 28일 국회에서 재표결이 이뤄질 경우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안
인천 옹진군 소이작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경관 그네'가 그곳 손가락 바위 어귀에 설치됐다.인천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옹진군의 보물섬인 소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해 대표 관광지인 손가락 바위를 찾아가는 데크 길을 따라가면 그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소이작도 경관 그네는 약 5m 높이로 신비롭고 독특한 형상으로 디자인해 소이작도의 대표적인 사진 찍는 곳으로서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인천관광공사 백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가 3일 출범했다. 22대 총선 참패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뒤 22일 만이다.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 일성으로 '당의 정체성'을 역설했다. 보수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것이다.당의 정체성은 뚜렷하게 유지하되 국민이 명령하는 변화의 요구에는 뭐든 바꿀 수 있다는 열린 자세로 신속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했다.황 비대위원장은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만이 제가 이끄는 비대위의 나침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황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총 76억원을 투입해 '2단계 명품 탄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27억원을 들여 설치한 다목적광장, 피크닉장에 이어 시민 위한 체육·휴게시설이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시는 지난 2일 오후 5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탄천 조성사업 2단계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8개월간 진행한 이 용역은 탄천이 가진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최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행정안전부·KT와 함께 3일 세종으뜸초등학교 3~4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LX공사는 이번 교육에서 기존 초등교과서가 아닌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해 메타버스 속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교육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학생들은 '대로, 로, 길' 등 도로의 이해부터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각종 도로명주소의 폭넓은 사례를 접했다.또한 메
경찰청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일상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현행 도로교통법상 지난해 7월부터 우회전 시 교차로 횡단보도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일시 정지한 후 지나가야 한다.문제는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하면서 운전자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본지는 교차로 횡단보도를 기존 횡단보도에서 후방으로 설치하게 되면 우회전 시 횡단보도 사고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운전자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이라는 개선 보도를 한 바 있다.이에 경찰청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이동의즐거움은 ‘이즐 K-패스’ 가입자가 출시 6일만에 8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이즐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쇼핑몰, 맛집 등 교통비뿐 아니라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다. 특히 교통비나 생활비로 월 10만원의 실적만 채우면 10%의 적립금을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는 등 다른 K-패스 대비 이용실적 기준이 낮아 추가 적립금 10%에 대한 조건을 쉽게 충족할 수 있어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여기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처럼 복잡한 발급 절차 없나 연회비 없이 전국의 편의점에서 바로
한화그룹이 제주 중산간지역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에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17-5번지 일대 추진되는 ‘애월포레스트관광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 사업자가 도시관리계획 사전 입지 검토를 요청해 법과 규정에 따라 단계별 검토 절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애월포레스트PFV㈜는 친환경 숲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로 상가리 125만1479㎡ 부지에 1조7000억원을 투자, 오는 2036년 12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외부 전력 사용량이 전혀 없는 탄소중립 공공건물이 탄생했다.도와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은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과 민간부문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수립·추진 중인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계획에 따라 펼치고 있다.도와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첫 대상으로 선정하고, 전력을 자체 생산해 소비할 수 있는 40㎾급 고정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1, 2학년에 보급된 '1인 1 학습용' 드림노트북을 활용한 수업 방법 개선과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공동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고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연수를 신청한 11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는 탐라중 고영석 교사를 비롯해 6명의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지난 2월 학교로 보급된 '2024 드림노트북에 대해 알려 드림(DREA
주류기업 아영FBC는 ‘디아블로’가 5년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디아블로 와인의 밀리언셀러 달성은 2019년 100만 병 돌파 이후 2020년, 2021년, 2022년 , 2023년까지 5년 연속 달성한 기록이다.디아블로는 지난 10년간 통합 누적된 판매량만 1300만 병 이상을 기록하며 ‘국민 와인’의 아성을 이어가고 있다.디아블로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의 대표 브랜드다. 미국·유럽 등 1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보령시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가 없거나 왕래가 적어 상대적으로 외로운 홀몸 어르신 4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꽃과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행사에는 신영옥 대천2동장, 임창빈 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였고 아울러 어르신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임창빈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감사와 공경의 마음으로 준비한 꽃과 선물로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공공위원장인 신영옥 대천2동장은“관내 어르신들께 꽃과 선물
빗썸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앙트레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1기 활동을 종료하는 해단식을 마쳤다.썸즈업은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5개 팀, 20명 서포터즈로, 올해 1월말부터 4월말까지 빗썸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SNS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해왔다.이번 해단식은 ▲활동 영상을 통한 썸즈업 되돌아보기 ▲썸즈업 활동 사진 콘테스트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우수
경남 진주 소재 한국세라믹기술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북 포항의 반려동물 분양업소에 방치된 동물들이 갇혀있어 도와달라는 글이 올라왔다.사진 속에는 폐업된 걸로 보이는 반려동물 분양업소 안에서 개 다섯 마리가 유리문 앞에 서서 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일부는 하얀 털이 누렇게 변해있고 길게 자라 있어 오랫동안 방치된 것으로 보였다. 글쓴이는 또 고양이도 여러 마리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면 안 된다. 강아지 버리고 가고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라고 해서 신고했다"고 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불쌍하다, 무책임하게 폐업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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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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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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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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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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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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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5년 연속 ‘밀리언셀러’···10년간 누적 1300만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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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새단장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병영체험관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재단은 KADEX2024 및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 등 계룡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특별하고도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맞이했다는 판단 하에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시민 홍보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는 각각의 메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화 효과를 높였으며, 팝업창을 활용해 ‘열정적인 계룡! 도전하는 계룡! 에너제틱 계룡! 역동하는 계룡! 문화관광·국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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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외부 전력 제로… 탄소중립 공공건물 탄생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외부 전력 사용량이 전혀 없는 탄소중립 공공건물이 탄생했다.도와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은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과 민간부문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수립·추진 중인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계획에 따라 펼치고 있다.도와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첫 대상으로 선정하고, 전력을 자체 생산해 소비할 수 있는 40㎾급 고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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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중산간 지하수특별관리구역에 1조7천억 관광단지 추진 ‘논란’
한화그룹이 제주 중산간지역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에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17-5번지 일대 추진되는 ‘애월포레스트관광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 사업자가 도시관리계획 사전 입지 검토를 요청해 법과 규정에 따라 단계별 검토 절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애월포레스트PFV㈜는 친환경 숲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로 상가리 125만1479㎡ 부지에 1조7000억원을 투자, 오는 2036년 12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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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의즐거음 ‘이즐 K-패스 선불 교통카드’, 출시 6일만에 가입자 8만 돌파
이동의즐거움은 ‘이즐 K-패스’ 가입자가 출시 6일만에 8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이즐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쇼핑몰, 맛집 등 교통비뿐 아니라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다. 특히 교통비나 생활비로 월 10만원의 실적만 채우면 10%의 적립금을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는 등 다른 K-패스 대비 이용실적 기준이 낮아 추가 적립금 10%에 대한 조건을 쉽게 충족할 수 있어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여기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처럼 복잡한 발급 절차 없나 연회비 없이 전국의 편의점에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