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승연 연수구 갑 국회의원 후보와 같이 끈기 있는 정치인은 드물다.그는 주민들에게 명함을 건네며 '10년의 준비! 3번째 진심!'이라고 적어 어필 중이다. 제22대 총선이 그에겐, 3번째 총선이기 때문.그가 총선에 발을 들인 건 12년 전이다.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정 후보는 아쉽게도 황우여 전 의원과 경선을 하면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연이어 제20대·제21대 총선에서는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지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에게 패하고 말았다. 4년 만에 다시 성사된 세 번째

한 위원장 ”국민 눈높이 맞춰 변화하는 당,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 강조 지지자 등 300여명 참석, 연수구 정승연∙김기흥 후보도 참석해 승리 다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천 부평구와 미추홀구에 이어 연수구를 찾아 정승연·김기흥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30일 오후 1시10분부터 약 20분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연수구 옥련시장 사거리에서 4·10 총선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에는 국힘 연수구 갑 정승연 후보와 연수구 을 김기흥 후보, 황우여 전 국회의원이 유세 차량에 함께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김기흥 연수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김 후보는 전날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 400여명이 참석했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원희룡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등 당 주요 인사들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김 후보 선대위 상임고문은 5선의 새누리당 대표와 사회부총리 등을 지낸 황우여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맡기로 했다.황 상임고문은 “김기흥 후보가 당선될 것을 확신하고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