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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발달장애인 의료지원 협업위해 유관기관과 협약 체결

제주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우리복지관.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와 발달장애인의 의료지원과 지역사회 지원체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제주대병원에서 협약식을 가진 두 기관은 ▲서비스 지원계획 수립시 복지 및 의료서비스 연계 ▲실무자간 사례회의, 슈퍼비전, 자문회의 협업 ▲행동중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연구 협력 등 여러 방면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덕수 제주대학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센터장은 “제주지역 발달장애인의 의료지원과 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풀 꺾여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이 되었다. 추석과 함께 날아든 재산세 고지서에 대해 자주 물으시는 질문 위주로 간단한 소개를 해볼까 한다. 정기분 재산세는 7월과 9월, 1년에 두 번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세액이, 9월에는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와 연 세액 20만원 이상인 주택의 2기분 세액이 부과된다. 주택의 경우 건물분과 토지분을 합하여 부과되는데, 연세액 20만원 미만은 7월에 부과되고, 20만원 이상
지난 2022년 6월 실시된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벌금 90만원이 확정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법원의 판단은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12일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 결과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제주도민의 선택으로 부여받은 도지사의 책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원심을 확정한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미필적인 고의로 인해 선거운동기간 전 규정된 방법을 제외한 선거운동을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리적인 해석에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더 신중한 자세로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
제주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가정폭력과 스토킹 등 소위 '관계성 범죄'에 대한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관계성 범죄는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이미 맺어진 일정한 관계에서 반복되는 특성이 있는 범죄로 가정폭력·학대·스토킹 범죄 등을 말한다.제주에서는 지난해 하루 평균 12.3건의 가정폭력·학대·스토킹범죄 112신고가 접수됐지만 추석연휴기간에는 하루 평균 19.8건으로 61%가 늘었다.이에 학대예방경찰관을 중심으로 연휴 전인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학대우려아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업피해 재난지원금으로 최종 401농가를 확정, 총 5억8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일조량 부족에 따른 작물별 피해신고는 올해 3월19일부터 4월12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피해 유형별로 보면 427농가·204ha로 감귤피해가 178농가로 전체 신고 물량 중 87%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다음순으로 망고 14.6, 토마토 5, 딸기 4.3, 기타 2.2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작물로 블루베리 0.8, 참다래 0.8
서귀포시의 필수중증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제1청사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의료연대 제주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서귀포의료원을 중심으로 필수.중증.응급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나아가 제주도 내 공공병원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현길호 제주도의회 보건복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지난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기 전국 공항소음 특위' 위원 위촉식 및 회의에서 김 의원은 1기에 이어 제2기 위원장으로 연임됐다.김 의원은 "제1기에 이어 제2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2기 위원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1기 활동의 부족한 부분을 2기 활동으로 채워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기존
폭우가 쏟아진 경북 울릉지역 곳곳에 복개천이 범람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큰 피해가 잇따랐지만, 민·관·지역 국회의원 등 협력으로 복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 동안 내린 폭우는 47년 만에 약 300mm 기록에 지역 곳곳에 피해를 주며 물러났다.이에 울릉군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많은 울릉읍에 피해복구에 밤샘 작업에 행정력 동원해 총력을 펼쳤다.또한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을 출도민과 가을 단풍 관광객 맞이에 이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기관단체까지 나서 신속한 복구를 진
유한대학교는 티웨이항공이 항공서비스학과와 항공사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맞춤형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항공 산업 객실 승무원 수요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실무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항공사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고양시가 첨단 미래산업으로 떠오르는 드론·UAM 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밸리, UAM 정비단지 조성을 추진한다.시는 2021년 드론산업 전담팀을 신설하고 드론 실증 도시, 대덕 드론 비행장, 드론앵커센터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는 국토부 K-UAM 실증 2단계 사업에 선정돼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증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8월에는 UAM 산업 육성 연구 용역을 시작했고 오는 10월 고양 드론·UAM 박람회를 연다.이동환 고양시장은 13일 "고양시는 한국항공대, 김포·인천공항과 인접하고 세계적인 국제전시장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이 “끝까지 가겠다”며 사퇴설을 일축했다.곽 전교육감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교육감에 출마한 저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부당한 사퇴 압력이 난무하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이미 정당 정치인들의 교육감 선거 개입과 비방으로 상당한 피해를 받고 있다”면서 “그로 인해 언론이 제게 공약과 정책을 질의하기보다는 먼저 사퇴 여부를 묻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이어 “교육자치가 정당의 힘에 휘둘리고, 공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 호주가스협회의 이동식 부탄연소기 분야 공인시험소로 공사가 등록됐다고 밝혔다.공사는 AGA 공인시험소 등록으로 국내기업에게 호주인증 획득에 필요한 인증시험을 제공해 호주인증 획득 및 수출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사는 그간 호주가스협회 공인시험소 등록을 위해 전문가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호주인증규격 분석, 시험장비 구축과 AGA 현장평가를 준비해 왔다.지난 8월 27일에는 공사와 AGA간 정기협력회의를 통
북부지방산림청은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훼손을 막기 위해 9월15일부터 10월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채취꾼 및 등산객들의 불법채취를 막기 위해 송이·잣 등의 자생지 및 임도·산림 인접지를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보호구역 내 훼손과 양여지 외 임산물 불법채취를 방지하기 위해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단속반은 산림사범수사팀 및 6개 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했던 GS건설이 컨소시엄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 2028년 개통 예정이었던 서부선 경전철 사업 역시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GS건설은 12일 서부 경전철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인 두산건설 컨소시엄에 탈퇴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서부선 경전철은 은평구 세절역부터 여의도를 거쳐 서울대입구역까지 16.2㎞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두산건설 컨소시엄에는 GS건설을 비롯해 롯데건설,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전 11시, 하이브 용산사옥에서 하이브 레이블 주식회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케이팝 제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레이블이란 일종의 대형기획사의 자회사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다혜 플레디스 대표이사와 오영훈 제주지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케이팝 제주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에 합의했다.업무협약에는 제주 문화관광산업 및 케이팝 ‘제주’ 콘텐츠 제작 활성화 뿐만 아니라 제주도와 플레디스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제주도는 케이팝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9월 14일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과 극장 1층에서는 거리예술축제 행사가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는 △
1시간전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공무원의 적극 행정 실천 노력을 장려하고자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는 공무원의 적극 행정 실천 노력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성과들에 대한 즉각적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상은 6급 이하 공무원으로 ▲적극적 아이디어 발굴 또는 채택, ▲업무 개선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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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관내 농·축협 대상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개최
경남농협은 10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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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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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담낭염-담낭암 간단히 넘길 질환 아냐
담낭은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해 이 장기의 정확한 위치와 역할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흔히 쓸개로 알려진 담낭은 간 아래에 있는 작은 주머니 모양의 기관으로 간에서 생성된 소화액인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식사 후에는 담낭에 저장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분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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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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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로 이용불편 원성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공사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옆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구축 공사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대상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66.07㎡ 규모 복지관을 증축해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계획됐다. 울산시는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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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전 회장의 '뒤끝'?…주인 바뀐 남양유업과 '수백억대 미술품' 소유권 분쟁
한앤컴퍼니로 주인이 바뀐 남양유업이 홍원식 전 회장과 수백억원 가치의 미술품들을 놓고 소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분쟁 대상에는 '행복한 눈물'이란 작품으로 유명한 미국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등이 포함됐다.13일 남양유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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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총력 위해 똘똘 뭉친 울릉군민 ... 추석맞이 문제없어
폭우가 쏟아진 경북 울릉지역 곳곳에 복개천이 범람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큰 피해가 잇따랐지만, 민·관·지역 국회의원 등 협력으로 복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 동안 내린 폭우는 47년 만에 약 300mm 기록에 지역 곳곳에 피해를 주며 물러났다.이에 울릉군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많은 울릉읍에 피해복구에 밤샘 작업에 행정력 동원해 총력을 펼쳤다.또한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을 출도민과 가을 단풍 관광객 맞이에 이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기관단체까지 나서 신속한 복구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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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쓰릴 미', 13일부터 본 공연 개막
2년 만에 새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의 새 프로덕션의 베일이 벗겨졌다.뮤지컬 는 지난 10일 개막 후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13일부터 본 공연에 들어간다.이번 뮤지컬 프로덕션은 연극 '조조와 양수' '집에 사는 몬스터', 뮤지컬 '우주에게 보내는 편지', 무용극 'Ball Alive' 등을 통해 섬세한 시선으로 인물을 그려온 임지민 연출을 필두로 새롭게 꾸려졌다.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뮤지컬 인 만큼 이번 시즌의 배우들 또한 설렘과 긴장감 속에 무사히 첫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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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임산물 수확기 불법행위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은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훼손을 막기 위해 9월15일부터 10월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채취꾼 및 등산객들의 불법채취를 막기 위해 송이·잣 등의 자생지 및 임도·산림 인접지를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보호구역 내 훼손과 양여지 외 임산물 불법채취를 방지하기 위해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단속반은 산림사범수사팀 및 6개 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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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플레디스와 '케이팝 제주 콘텐츠' 활성화 맞손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전 11시, 하이브 용산사옥에서 하이브 레이블 주식회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케이팝 제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레이블이란 일종의 대형기획사의 자회사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다혜 플레디스 대표이사와 오영훈 제주지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케이팝 제주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에 합의했다.업무협약에는 제주 문화관광산업 및 케이팝 ‘제주’ 콘텐츠 제작 활성화 뿐만 아니라 제주도와 플레디스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제주도는 케이팝